빠삐는 한달전에 피부병이 재발해서 미용을했어요..
첨엔 싹 밀어놓으니 몸에 온통 울긋불긋 빨갛게 퍼져있고 제일 심하게 긁던 오른쪽귀는 염증이 심해서 부어있고 털에 가려져서 안보이던 피부가 오래되서 검게 변해 있는 곳도 많았습니다.ㅠ.
그 이후로 가려운지 계속긁긴하지만 병원에서 지어준 약도 잘먹이구 약용샴푸로 3일에 1번씩 목욕도 시켜주니 털도 많이 자라고 피부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오늘 몸을 심하게 긁더니 좁쌀만한 하얀벌레가 바닥에 기어다니는걸 발견했어요.. 걱정되서 새벽부터 검색해봤는데 진드기인지 이 인지 벼룩인지... .ㅠ 날밝으면 제일먼저 병원부터 데려가려구 해요..ㅠ
이경숙 2010-07-28 11:39 | 삭제
예쁜이 빠삐,.....괜찮아질 겁니다...빠삐야...얼릉 나아라~~
쿠키 2010-07-28 11:42 | 삭제
어머나~ 어떻게 그런 일이... 하얀 벌레는 뭐지??
에고..빠삐어무이께서 고생이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사무실에서 전화 한번 드리라고 할께요.
쿠키 2010-07-28 11:42 | 삭제
근데 바삐는 항상 1시 30분을 가르키네.. ^^
다래뿌꾸언니 2010-07-28 08:26 | 삭제
헉!!!
빠삐 아무 일도 없기를 빌어요. ㅠ.ㅠ
pearl 2010-07-28 09:23 | 삭제
아니 이런 깜찍이 빠삐가 아프구나... 에겅 병치레에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빨리 건강해져서 엄마 걱정시키지 마 빠삐야~~~~
깽이마리 2010-07-29 01:15 | 삭제
헉!!!
정말 빨리 병원 갔다 오시고... 집도 간단히 소독해 주는 것이 좋겠네요...
구여운 빠삐가 요즘 고생이구나~~~ 덕분에 가족분들도 고생이시고.. ㅜ.ㅡ
정현영 2010-07-29 10:19 | 삭제
벌레는 멀까요ㅠㅜ 빠삐녀석 속 그만 썩여야 할텐데..고생이 많으셔요..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당 잘부탁드려요..
빠삐! 언능 건강해져서 효도해야지 갸우뚱만 하지말고ㅎㅎㅎ
예비동배 2012-10-11 22:07 | 삭제
아유~빠삐 아주귀엽네용~빠삐가 빨리나았으면 좋겠네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