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크리스랑 꼬몽이 신정때 구정때 부모님 계신 시골에 내려가 잘 놀다 왔답니다. 가족들과 신년 해돋이도 보고 구정땐 난생 처음 KTX도 타보고 ㅎㅎ 중성화 수술을 해서 그런지 우리 크리스 몸무게가 처음 집에 왔을 때 보다 1키로나 늘어 이젠 가방에 넣어 데리고 다니기 얼마나 무거운지 너무 힘드네요 ㅠㅠ 그래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우리 크리스 사진 구경하세요.
두번째 사진에 있는 우리 호야가 질투가 심하고 개를 물기도 하는지라 저리 묶었답니다. 꼬몽이 뿐만 아니라 크리스도 개를 싫어해서 다른 개가 가까이 오면 으르렁거리거든요. 호야한테 물리면 크게 다칠게 뻔해 묶어 둘 수 밖에 없어요. 뒤에서 왜 자기만 묶어 두냐고 짖고 난리를 쳐도 어쩔수 없답니다.
윤정임 2009-02-09 10:26 | 삭제
예술입니다 크리스^^
요즘은 사진 찍기가 좀 수월해 지셨나 봐요~
이경숙 2009-02-09 11:01 | 삭제
클마스...꼬몽....방가 방가 ^^....클마스는...언제 봐도....예쁩니다....
쿠키 2009-02-09 11:52 | 삭제
크리스 너무 예쁘네요.
수술효과보다는 너무 잘 돌봐주셔서 살이 오른게 아닐까요?
우..근데 다음엔 사진 용량 좀 줄여주셔요~ 용량이 크면 사진 뜨는게 시간이 걸려요. ^^ 컴이 후질수록 시간 더 걸림
폭 560으로 맞추는게 가장 적당한 듯.. ^^
깽이마리 2009-02-09 13:47 | 삭제
눈 맞고 있는 크리스의 모습이 넘 사색적이고 멋있는데요...
홍현진 2009-02-10 11:59 | 삭제
털도 복실복실하고 통통해졌네요.. 근데 첫번째사진 뒤에 백구도 한마리 있는데, 욘석들 안싸우고 괜찮았나요?
박성희 2009-02-10 23:04 | 삭제
두번째 사진에 있는 우리 호야가 질투가 심하고 개를 물기도 하는지라 저리 묶었답니다. 꼬몽이 뿐만 아니라 크리스도 개를 싫어해서 다른 개가 가까이 오면 으르렁거리거든요. 호야한테 물리면 크게 다칠게 뻔해 묶어 둘 수 밖에 없어요. 뒤에서 왜 자기만 묶어 두냐고 짖고 난리를 쳐도 어쩔수 없답니다.
홍현진 2009-02-11 11:08 | 삭제
오,, 글쵸..? 진돗개류(?) 아이들은 사람한텐 너무도 순하다가도 개들한텐 무섭게 돌변하더라구여.. 심심해하는 백구녀석이 하나 있어서 친구만들어주는 문제로 고민하던참이라 물어봤답니다..^^;;;
다롱언니 2009-02-12 10:58 | 삭제
클스~~ 털이 너무 빛나요. 진짜 일본만화에 나오는 눈 속의 여왕인대요~^^
정지영 2009-03-18 19:28 | 삭제
두번째 사진 정말 예술이예요+_+ ;;반짝반짝... 워 ㅋ
2010년 12월 달의 달력에 실리면 정말 멋있을듯해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