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신하고 부드러운 것을 잘도 찾아
베고, 기대고, 의지하는 명품 토토(토토비똥-언니가 지어준 별명)
가장 사랑하는 곰돌이와
한숨 자려다 찍사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포즈 취한 방구쟁이 토토
먹고싶은 까까가 앞에 있어도 먹으라는 소리 하지 않으면
안먹는 점잖은 토토...나 예쁘지요?
정말 착하고 순한 울 토토, 잘살고 있답니다.
현관밖에만 나가도 무서워하던 녀석, 요즘은 산책나가는 것도
좋아하네요. 차만 타면 헐떡거리며 멀미했었는데
몇 번 차를 태우고 다녔더니 나가기만 하면 주차장으로 달려가
차 앞에서 태워달라고 조릅니다.
의젓하고 늠름한 토토가 이렇게 잘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안녕하시지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얄리언니 2008-11-17 22:15 | 삭제
어머... 얘를 어쩜 쫗아... 심하게 우울했는데, 토토가 단박에 웃겨 주네요. 고마워라... ^^*
윤현숙 2008-11-17 22:22 | 삭제
곰돌이 끌어안고, 커다란 돼지인형위에 위태롭게 누워있는 토토, 잘 살고 있어요. 모두들 반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정말 힘들고 어려운 때네요. 이보다 더 어려울 때도 있었다는거 기억하면서 감사하게 살아갑니다. 토토 보면서 웃으며 살고있어요. 얼짱 토토, 집에서 썩기 아까운 녀석인데~~~ㅎㅎ *^^*
쿠키 2008-11-17 12:46 | 삭제
와우~ 토토~~ 방가방가~~~
토토 어무이도 잘 지내시죠? 날도 춥고 살기가 힘든 때이네요. 힘내시고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이경숙 2008-11-17 14:34 | 삭제
오마나...이게...누구야?....울이뿐 토토 아니야? ㅎ~...토토엄니...토토...넘 반가워요...ㅎ~자주 소식 올려 주세요...
깽이마리 2008-11-17 15:22 | 삭제
^^ 토토와 토토가족분들 다 잘 지내시죠~
토토는 여전히 이쁘네요... 표정에 여전히 도도함이 많은 토토~ 보고 싶어지네요.
박성희 2008-11-17 19:37 | 삭제
토토~~ 시츄들 중 얼짱이었는데 더 예뻐졌어요. 행복해 보이는 모습에 정말 기분 좋아지네요.
다롱언니 2008-12-02 19:52 | 삭제
요한 세바스찬 주니어 토토 1세~~ 방가방가~^^ 여전히 귀엽고 이쁘네요. 새침해도 이뻐서 귀여운 토토지요. 이불 위에서 호강하네요. 토토는 토토어머니와 함께하는 것을 가장 큰 행복으로 여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