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부턴가 풍세가 일다보고나면(쉬~,끙아) 안걸으려 하는거에요. 혹시나 해서
병원에 갔죠? 오른쪽 다리를 아파하더라구요. 엑스레이를 찍어봐도 잘 모르겠기에
결국 반마취? 정도를 하고 검사를 했는대.. 많이 아파하더라구요. 어쩐지 안나르는
대는 이유가 있었네요..요즘 글루코사민을 드시고 계시답니다. ~.~ 간식아무거나
먹으면 벅벅 긁는애들...샴푸아무거나 쓰면 벅벅 긁는애들 있지요.. 울 풍세는 긁지
는 않고 바로 부스럼 나더이다. 병원에서 당분간 무리하지 말라고했는대.. 아직도짝
퉁버버리랑 싸우고 있답니다.. 주사맞을때도 낑소리 한번없고 실수로 제 뛰끔치에
치여 꽤나 아팠을탠대도 낑소리 한번 안하는 풍쉐... 말좀하란말이다!!~~ 아..내가
지금 뭔소릴하낭...암튼, 다리때문에 산책을 못가다 보니까 화장실안에 패드를 적극
이용하는 풍쉐... 어찌 안이쁠수 있을까요.! 이뿌죠? 이이이~쁩니다아~.
ps 책자받은거 무지 유용하게 쓰고있습니다. 적어도 목걸이 불모지인 창원에 목걸
이를한 애들이 생겼네요 ^^
깽이마리 2008-08-16 16:21 | 삭제
저런... 요근래 애들이 많이 아프다고 하더니... 풍세도 그렇군요...
글루코사민 먹고 얼릉 나아라~
박성희 2008-08-17 00:27 | 삭제
나이 좀 있으신 크리스 다리도 멀쩡한데 펄펄 날아다니던 풍세 다리가 왜 아플까나.. 풍세야 다리 빨리 나아서 날아 다녀야쥐~~
윤정임 2008-08-18 10:04 | 삭제
어린넘이 벌써 관절염이 오려나........ㅠㅠ
풍세랑 풍세엄니~ 보고시포요~ 서울은 언제 오시나요??
이경숙 2008-09-03 10:41 | 삭제
풍세엄니...잘 지내시지예?....풍세....볼수록...이뻐예....입양란에 있는...강세...혹...풍세...동생으로...델꼬 가시믄....안되까예...넘 이뿐 넘인데...부탁~부탁~~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