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 언니에요 바쁘게 살고 뭐 그러다보니.. 이렇게 뒤늦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저번에 엄마랑 또 한참 우주를 보내자 말자로 티격태격 하느라 올릴 수가 없었어요
소변문제도 그렇고 우주의 소심함이 가끔 ㅠㅠ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정든걸, 그래도 요즘엔 많은 문제는 없는 것 같아요
소심하지 말라구 같이 껴안고도 자고 잘땐 꼭 사람 근처에서 자고 있는걸 보면
짜식 많이 가까워졌네 하고 생각하는데 이녀석이 소변을 참 못가리는게 슬프네요
가끔 화장실에가서 대변 소변보고 올때가 있는데 그럴땐 이뻐서 얼마나 칭찬하는지
요즘 사진을 많이 못찍어줘서 깜이 우주 사진 예전에 껄로 올렸어요
조만간 이쁘게 사진 찍어서 올릴께요^^
우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박경화 2008-06-30 11:15 | 삭제
에휴... 어머님과 여전히 갈등이 많군요.
하나언니가 공부하랴... 우주 신경쓰랴... 참 힘들겠어요.
우주의 대소변 문제가 잘하는 것 같아서 기쁘다가도... 갑자기 도루아미타불로 나와서... 좌절도 많고, ㅜ.ㅜ 화딱지도 많이 나고... 힘들죠...
그런 우주를 많이 사랑해줘서 많이 고마워요...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이경숙 2008-06-30 12:12 | 삭제
우주언냐....우주...잘 부탁드려요....ㅎ~
강연정 2008-07-01 20:29 | 삭제
소심쟁이 우주 성격은 <개과천선>에서 안 고쳐질까요...ㅜ.ㅜ 우주야~ 언니 힘들게 하지 말고 화이팅하렴^^
윤정임 2008-07-02 11:56 | 삭제
우주...우주의 기운을 받아 제발 좀 가려주~~~
천으로 된거에 발싸는 무조건적으로다 안돼 알찌 우주??
하나언니 고마워요....한창바쁠시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