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럽고 듬직한 메리... 메리야 내가 너를 이렇게 사랑하게 될 줄 진정 몰랐다..
메리 잘 부탁해요...
안스럽게 생각하지 말고 집안에서도 꼭 줄로 묶어두고, 밤에 가족들 다 귀가하고 잠잘때만 풀어주고 아침 제일 먼저 일어나는 가족이 메리 묶어두라고 하세요..
혹시 메리 뛰쳐나가면...이젠 여름이라 정말 위험해요...
잘 부탁해요...
메리... 진짜... 감회가 새로워요...
제가 주말 봉사 갔을 때... 그때 사무실에 데리고 오셨거든요, 구조자분이요.
비쩍마르고... 삽으로 맞아서 한쪽 눈을 잃었던터라... 주눅들고 소심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에게 공격적이지 않고 사랑을 갈구하는 녀석에게 여러 가지로 마음이 심난하고 아펐었요. ^^ 메리에게 이런 따뜻한 품이 생긴 것이 항상 고마워요.
쿠키 2008-06-12 23:36 | 삭제
사랑스럽고 듬직한 메리... 메리야 내가 너를 이렇게 사랑하게 될 줄 진정 몰랐다..
메리 잘 부탁해요...
안스럽게 생각하지 말고 집안에서도 꼭 줄로 묶어두고, 밤에 가족들 다 귀가하고 잠잘때만 풀어주고 아침 제일 먼저 일어나는 가족이 메리 묶어두라고 하세요..
혹시 메리 뛰쳐나가면...이젠 여름이라 정말 위험해요...
잘 부탁해요...
박경화 2008-06-12 23:42 | 삭제
메리... 진짜... 감회가 새로워요...
제가 주말 봉사 갔을 때... 그때 사무실에 데리고 오셨거든요, 구조자분이요.
비쩍마르고... 삽으로 맞아서 한쪽 눈을 잃었던터라... 주눅들고 소심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에게 공격적이지 않고 사랑을 갈구하는 녀석에게 여러 가지로 마음이 심난하고 아펐었요. ^^ 메리에게 이런 따뜻한 품이 생긴 것이 항상 고마워요.
윤정임 2008-06-12 21:14 | 삭제
이뿌니 메리~ 입양동물의날에 왜 안왔어요 ..보고싶었는데ㅠ.ㅠ
내년엔 올거죵 ^^
소심한 아줌마 메리~ 언니야말 잘 들어..알찌?
그래도 잊어버리지 않고 꾸준히 소식 전해줘서 넘 고마워용 ^^
강연정 2008-06-13 14:28 | 삭제
이제 여름이라 또 걱정이네요...특히 큰 개 키우시는 분들은 더욱 조심하셔야 할 듯...어떤 미친 X들은 길거리 돌아다니는 개뿐만 아니라 남의 집 담장넘어 훔쳐가기도 한다니...ㅠ.ㅠ 메리가 사람들한테 워낙 온순하니 꼭 조심하시길...!!
이경숙 2008-06-16 14:55 | 삭제
메리....넘 행복한 모습입니다....메리야....마구마구 행복하렴...조연경님...복 마구마구 받으시구요...ㅎ~
손혜원 2008-06-16 17:05 | 삭제
메리는 정말 주는거 없어도 그냥 정이가는 녀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