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글 남겨요~ 얼마전 미용 했는데.. 못 알아보시겠죠?ㅎㅎㅎ
요다는 잘 지내고 있어요..
살도 꽤 올랐고요(3.35키로)~
처음 왔을 때보다 약간 커진, 아니 길어진 것 같아요^ ^;;;
쏠과 여전히 잘 어울려 지냅니다. 덩치로는 비교도 안 되게 작은 녀석이 어찌나 겁도 없이 앙앙대는지.. ㅎㅎ
굉장히 명랑하고 사람을 잘 따라서 여러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고 있어요.
가끔 배시시 웃으면서 눈을 맞추는데.. 아아.. 너무 예뻐요...
내달 말쯤 입양 진행할까 계획 중입니다.
윤정임 2008-04-14 07:21 | 삭제
요다다다다다~~~~~~~ㅎ
저 큰귀로 날수도 있겠는걸요~^^
안그래도 어제저녁 다정히 눈맞추던 요다가 문뜩 떠올랐는데 오늘 이리 나타나실라공 그랬나보네요 ㅋ
강연정 2008-04-15 11:52 | 삭제
눈이 흑진주보다도 더 빤짝거리네요~~^^ 넘 귀여워요~~ 옆엣녀석도 같이 찍어주시지...섭섭하겠어요^^ 긴~~ 앞다리가 매력이네요.
이지영 2008-04-16 01:06 | 삭제
우와~ 귀 진짜 커졌어요!! 여튼 너무 이뻐요!! ㅠㅠ
언제 데리고 함 놀러오셔요!!
요다 지긋이 눈 맞추는 거 그립네요~ ㅠㅠ
강은정 2008-04-16 10:04 | 삭제
많이 이뻐졌네요. 말길 잘 알아듣고 애교많은 요다~^^ 건강한 모습을 보니 좋습니다.
이경숙 2008-04-19 04:09 | 삭제
와우!!!.....넘 예뻐욤!!! ㅎ~
배진희 2008-04-21 15:48 | 삭제
요다 넘 보고싶어요. 담에 밤톨이 델꾸 놀러갈때 리은님도 요다 델꾸왔음 좋겠어요. 밤톨이 신경쓰느라 요다한테 맛나는거 한 번 못먹여서 보내서 맘이 안 좋았는데 넘 잘 있는거 같아 좋아요. 근데 임보라 또 떠나야하나봐요...울집에 애들이 이렇게 많지만 않음 델꾸오고 싶은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