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화 2007-10-15 12:05 | 삭제

^^ 은비네요~
저도 은비갈 때 같이 갔었던 사람이거든요.
은비 표정보니... 집에 잘 적응한 것 같네요. 사람을 많이 따르고 귀여움 떠는 녀석인지라... 사무실에서 쓸쓸한 것 같았는데...
가족분들과 은비 모두 건강하길 빌어요~

박성희 2007-10-15 14:42 | 삭제

저 표정 넘 예뻐요 ^^

쿠키 2007-10-16 02:25 | 삭제

어머나~~ 은비 방가방가~~ 럭셔리해졌네... 류순섭님. 이 사진 원본화일있으신지요? 아님 은비의 럭셔리한 포즈를 자알~~찍어주셔서 원본으로 보내주시면 내년 달력 모델할께요~ 가능하실가요?

박연주 2007-10-16 02:30 | 삭제

가족 여러분도 고양이에 대해 잘 아시고, 은비도 워낙 애교많고 살가운 성격인지라 금방 적응이 되었을거 같아요. 고양이같은 경우 그 때도 말씀드렸지만 워낙 부주의하게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언제나 걱정이 많이 된답니다. 그래서 은비의 경우는 저희에게도 뿌듯하고 소중한 입양사례로 기억되고 있어요. 아마도 제가 사무실에서 끼고 지냈다보니 개인적으로 정이 더 많이들어서 그러는 모양이예요...어쨌든 너무 감사드려요. 예전에 사무실에서 찍은 은비 사진도 나중에 몇장 보내드릴께요..^^

류순섭 2007-10-18 08:19 | 삭제

메일로 사진 3장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