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초롱여름시리즈3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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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여름시리즈3

  •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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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8.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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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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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5

초롱 목줄을 하면 한발자욱도 안 움직이기 때문에 집에서 오늘 부터 목줄하는 훈련을 시키고 있답니다.저 자세로 두시간을 미동도 하지 않으면서,심지어 까까 주까 소리에도 줄 한번 쳐다 보고는 그대로 있답니다.매일 조금씩 줄에 익숙해지면  나아지겠죠.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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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 목줄을 하면 한발자욱도 안 움직이기 때문에 집에서 오늘 부터 목줄하는 훈련을 시키고 있답니다.저 자세로 두시간을 미동도 하지 않으면서,심지어 까까 주까 소리에도 줄 한번 쳐다 보고는 그대로 있답니다.매일 조금씩 줄에 익숙해지면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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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08-10 23:26 | 삭제

ㅎㅎㅎ 동물보호법개정에 대비하는 초롱이구나.. 준법맨~ 초롱이~
그런..정말,..다들 준비해야 하네...


이경숙 2007-08-11 00:57 | 삭제

저 눈 좀 봐여......넘 이쁜 넘! ㅎ~


박경화 2007-08-11 11:01 | 삭제

아무래도 법도 바뀌어가니...
잠차 괜찮아질거에요.
저번주 일요일날 보니깐, 목줄 훈련 나오더라구요. ^^


김정숙 2007-08-21 09:13 | 삭제

목줄 하고 이름표 달고 강변에 아빠랑 산책을 갔는데,영락없이 동물 학대하는 2인1조 부부팀 이었어요.초롱 몇 발자욱 걷다가 주저 앉으면 엄마는 목줄 잡고 잡아 당기고 아빠는 초롱 궁뎅이를 발로 살짝 밀면서 가자 그러고 엉겹결에 놀라 몇 발자욱 걸으면 다시 주저앉고, 그래도 강변을 반 정도는 떠밀려서 걷고, 돌아 올때는 힘들어 혀가 쭉 빠진 이 뚱땡이를 안고서 왔답니다


박경화 2007-08-21 15:36 | 삭제

^^ 머릿속에서 막 연상되네요...
힘드셨겠어요... 이 더운 날... 초롱아!!! 얼릉 목줄 익히자!!!


윤현숙 2007-08-22 14:45 | 삭제

이긍~ 우리 토토도 목줄 질색해요. 아, 저도 집에서부터 훈련을 시켜야겠군요.
ㅎㅎ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