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가 어제 실밥을 풀고, 2시간 후에 보니까 엉덩이 쪽에 쓰고 있는 칼라와 발로 긁어서 병원가서 다시 집었어요. 오늘 병원가니 등쪽에 실밥 푼 곳도 긁어 상처부위가 살짝 부풀어 올랐다고 조심 하라는데...우선 양말을 신겨서 테이프로 칭칭 감았는데 그래도 불안합니다.혹시 좋은 방법 있나요
저희집 시츄 피부병 걸렸을 때에도 저희 어머니가 사람 양말을 고쳐서 만들어주시고 양말목에 끈을 넣어 묶어두셨었어요...좀 괜찮더니 자꾸 입으로 씹어서 젖어있는 상태가 오래되니 좋지 않더라구요...불편해하기도 하고요...
초롱어머니~ 약국에서 압박붕대-거즈로 된 것 말고 살색나는 접착식 붕대가 있어요~동물병원에서 깁스하고 위에 싸매는 용으로 씁니다.-그것 하나 사셔서(약국에서 2500원정도 합니다) 발부분에 싸매주세요~ 왠만해선 물어뜯을 수 없고 간단한 방수정도는 됩니다...신발이나 양말같은 것보다는 나을 거예요...
초롱이가 어제 실밥을 풀고, 2시간 후에 보니까 엉덩이 쪽에 쓰고 있는 칼라와 발로 긁어서 병원가서 다시 집었어요. 오늘 병원가니 등쪽에 실밥 푼 곳도 긁어 상처부위가 살짝 부풀어 올랐다고 조심 하라는데...우선 양말을 신겨서 테이프로 칭칭 감았는데 그래도 불안합니다.혹시 좋은 방법 있나요
박경화 2007-02-28 04:46 | 삭제
^^;;; 아... 이런...
이건 못하게하는 방법 외에는 없어요...
양말, 좋은 방법이네요.
럭키도 가끔 긁어서 피나고, 딱지나게 만드는 경우도 있는데...
저는 긁을 때 발을 콱 잡죠! 몇 번 그러면... 한동안 눈치 보긴 하는데...
양말이 효과가 있을 거에요.
이경숙 2007-02-28 06:51 | 삭제
ㅎ~ 양말이 넘 귀엽네요...초롱아...빨랑 나아라!
김정숙 2007-03-01 11:49 | 삭제
양말을 테이프로 칭칭 감으니 통풍이 안되 너무 가려워 하고 오줌을 누면서 젖어서 오늘 벗겼답니다.고민이네요.......안스러워서 빨리 나아 야 될텐데....ㅠㅠ
관리자 2007-03-02 00:40 | 삭제
저희집 시츄 피부병 걸렸을 때에도 저희 어머니가 사람 양말을 고쳐서 만들어주시고 양말목에 끈을 넣어 묶어두셨었어요...좀 괜찮더니 자꾸 입으로 씹어서 젖어있는 상태가 오래되니 좋지 않더라구요...불편해하기도 하고요...
초롱어머니~ 약국에서 압박붕대-거즈로 된 것 말고 살색나는 접착식 붕대가 있어요~동물병원에서 깁스하고 위에 싸매는 용으로 씁니다.-그것 하나 사셔서(약국에서 2500원정도 합니다) 발부분에 싸매주세요~ 왠만해선 물어뜯을 수 없고 간단한 방수정도는 됩니다...신발이나 양말같은 것보다는 나을 거예요...
김경선 2007-03-05 03:20 | 삭제
아 이름 생각났다. 배트랩이요~^^ 간사님이 말씀하시는게 제품명이 배트랩입니다.
이노무 치매끼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