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딩가가 저희집에 온지 1년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오늘을 생일로 정했어요.
1년전 예전에 키우던 작고 예쁜 푸들에 비해 너무 크고 뚱뚱하고-.- 안예쁘다고 하셨던 부모님이 이젠 딩가없이는 심심해 하시는 최고의 팬이 되셨어요.
그리고 보시다시피 우리 딩가 너무너무 이뻐졌죠?^^
사진 올리는게 두 개까지라 비교는 불가하지만 암튼
제가 볼 땐 정말 살도 많이 빼고 이뻐졌답니다.
내년에도 딩가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른 입양간 친구들도 모두 모두 행복하길 바라구요.
그리고 여기 오시는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이옥경 2006-12-30 14:20 | 삭제
아우...정말정말 축하드려요.^^ 부모님의 인자하신모습과 행복해하는 딩가 너무나 보기좋아요. 초가 두개 꽂혀있네요.ㅎㅎ 사진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자주 놀러오세요~
관리자 2006-12-31 07:55 | 삭제
2005년의 마지막 입양동물 딩가(페페)가 오랜만에 왔군요^ㅗ^
유지은님 가족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요렇게 보니 딩가가 줌마 딸인가요? 얼굴이 판박이인데요?^^ㅋㅋ)
박경화 2006-12-31 12:34 | 삭제
^^ 진짜... 점점 페페를 못 알아보겠어요~
털 기른 모습이... 럭셔리한 느낌인데요~
박형옥 2007-01-02 11:33 | 삭제
딩가가 행복해보여요
럭셔리 딩가가 되었네요^^
김정숙 2007-01-03 04:08 | 삭제
어머 딩가야 너무 귀티가 나서 못알아보겠다.축하해 복많이 받아라
이경숙 2007-01-03 09:03 | 삭제
딩가....정말 예뻐졌네요...감사합니다!
유지은 2007-01-04 15:01 | 삭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