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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테디가 저와 한식구가된후~
처음으로 목욕을 했답니다^^*
(샤방~샤방 이뻐용~ㅎㅎㅎ)
어제 실밥을 풀고...
기특하게도 끙~소리한번 안내고~
장하게 참아내줘서 넘~대견하고,
고맙고 이뻤어요^^*
퇴근길에 우체통을 보고 기뻤답니다.
간사님이 보내주신 테디이름이 세겨진
(뒷면엔 저의 전화번호가적힌~)
목걸이을 받아봤어요.
목욕한 샤방샤방~테디에게 목걸이를
걸어주면서..
\'잃어버리거나 하면 안되!엄마 찾아야하는
거니까!꼭!꼭!!하고 있어야해~!!\'했죠.
벗겨내거나~할까 걱정했는데...
얌전히~예쁘게 걸고있네요^^*
지금은 옆에서 코~~잠을자고있네요 ㅎㅎㅎ
(낮에 혼자있는 시간이 적응되지 않아서인지~
아직 응아를 잘~가리고 있진못하지만...
반정도는 응아를 가리는 편이구요..ㅠ0ㅜ;;)
차츰 나아질꺼라 기대하고 있답니다^^*
이쁜이와 오늘하루도 즐겁답니다^^*
김정숙 2006-11-21 23:41 | 삭제
테디야 목욕하고 나니가 시원하지.반짝 반짝 빛이 나는구나....^^
박경화 2006-11-22 01:37 | 삭제
^^ 누워있는 모습보니... 럭키 생각이 물씬~ 나는군요...
자세와 표정이 비슷해요.
이경숙 2006-11-22 02:12 | 삭제
행복한 모습........고마워요!
임미용 2006-11-22 02:23 | 삭제
숙경님!!^^고마워요...메일 답장두 꼬박 꼬박...^^*
우리 삼식이(테디) 사랑을 듬뿍 듬뿍 받고 있군요^^
사진보면 너무 반갑고 녀석 한테 막 달려가고만 싶습니다...ㅜ.ㅜ
테디를 보내고 얼마동안 맘이 아파서 어찌할바를 몰랐는데...
이제 아주 쪼~~~~~~끔은 제 맘이 편안해 졌어요...
그래도 애교덩어리 꾸러기 테디녀석이 마니 마니 보고는 싶답니다~^^
관리자 2006-11-22 04:16 | 삭제
전에 방문하셨을 때 이름 새기는 총을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우편으로 보내드렸는데 잘 받으셨다니 다행이예요~ 그나저나 테디 뒤의 숙경님 모습이 더 샤방~인데요?ㅋㅋ 언제 테디 데리고 임미용님댁으로 한 번 놀러가시는 건 어때요?^^
임미용 2006-11-22 05:29 | 삭제
관리자분 말씀 대환영입니다~^^테디 녀석도 엄청 좋아할 거예요...
잠시였지만 테디가 그날 제가 자기를 버리고 갔다고
생각하고 슬퍼했을거 생각하믄...또 상처를 준것 같아서...
한동안 목이 메이고 너무 맘이 아프더라구요...ㅜ.ㅜ
녀석 낮에 혼자있어서 쪼끔 외로울것같아서 마음이 쓰이지만...
다행히 테디에 대한 숙경님에 사랑이 넘쳐서 무척 기쁘담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시고요...화이팅입니다^^*또 들를게요~^^*
이애경 2006-11-22 06:25 | 삭제
목욕시키고나신뒤 드라이는 브러쉬로 털쫙쫙펴가면서 드라이해주세요~ 감기걸리염려가있을뿐만아니라 털엉킴도방지하고 몽쳐잇게되면 피부병을 유발하수있어요^^
강숙경 2006-11-28 07:00 | 삭제
빗질을 싫어하는건지...도망다니더라구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