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가는 사진 찍기가 너무 힘이들어서요. 오랫만에 찍어서 제 블로그에 올리고 여기도 소식 전합니다.
저희집에 온지 거의 1년이 지나가는데 이번주에 처음으로 우렁차게 짖었답니다. (약간 구토증상이 있어서 병원가서 주사를 맞고-두 대나)왔는데 집에 오자마자 좀 지저분해서 집에 가두었더니 화가?난것인지- 외출하고 돌아오면 한번씩 집안을 뛰어야하는데...- 짖더라구요.
엄마가 너무 조용해서 성대수술 한거 아니냐고 하실 정도 였는데 진짜 이건 사건!! 이었습니다.^^
배변도 잘하고 아주 가끔 자기 응아를 입에 대서 마음이 좀 아프지만- 사료나 간식도 넉넉히 주는데--: 그건 빼고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이옥경 2006-11-20 00:24 | 삭제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낮익은 이름뵈니 반갑습니다. 딩가의 행복한 모습보니..정말 좋아요.^^
관리자 2006-11-20 01:23 | 삭제
페페는 사무실에 있을 때에도 간식 순서 기다리는 것을 못참아 재촉하면서 짖었었는데^^ 유지은님댁에서 워낙 잘해주시다보니 불평할 꺼리가 없었나봐요...ㅋㅋ
이경숙 2006-11-20 01:47 | 삭제
딩가.....넘 행복해 보입니다...감샤! ㅎ~
김정숙 2006-11-20 02:01 | 삭제
딩가야 베개 같다
박경화 2006-11-20 03:46 | 삭제
ㅋㅋ... 뒹구는 모습이 ... 진짜 베개같아요...
^^ 농장시츄애들이 대체로 짖음이 별로 없죠... 진짜 사건이었겠네요.
전에... 농장시츄 3번이였던 포포가 짖을 때가 그랬는데...
^^ 2006-11-20 04:42 | 삭제
와~~ 딩가~딩가~!! 방가방가~~~ ^
김인정 2006-11-25 13:15 | 삭제
전에 한강에서 얌전했던 딩가가 생각나네요. 몽글몽글 곰돌이 같이 너무 예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