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에서좋은공기마시며 ~~~유유자적 신선놀음하고 있는 탄이가 놀러왔습니다....
남친말로는첨보다어찌나 살이졌는지...너무 잘먹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사냥습성이 있는지 같은동물(개)한테는 안그러는데 시골이다보니 주변에 염소나 송아지들이 있는데 그런것들을 보면 잡아먹으려는 기새로 달려들기도한답니다..ㅋㅋㅋ
그리고 어찌나 말을 잘듣는지 예비시부모님이 델구 계시는데여
앉으라면 앉고 넘똑똑하다고 칭찬이 입에 마르질 않는다고 하시네요 ...예비시부모님댁에 다른종류의 개들도 있어서 수의사분들께서 왕진오시기땜에 광견병주사며 이런것들도 다 맞추엇다고 합니다... 너무건강하게 지내구 있는 탄이 더멋있어지지 않았나요
금비 2006-10-29 13:27 | 삭제
얘가 구원이? 맞죠?
이예준 2006-10-29 15:50 | 삭제
입양갈때부터 이름 탄이였는데여 입양가기전이름 그대루 쓰고있는데여
최현미 2006-10-29 17:22 | 삭제
너무 너무 멋있당^^..거기다 똑똑하기까지 하다니...
넘 부러워요..^^
김경선 2006-10-29 23:39 | 삭제
너 무지컸다..-_-;;;
그리고 탄아 염소나 뭐 이런건 친하게 지내야지 막 쫒아다니고 그러면 갸들은 무서워 ㅎㅎㅎ
이옥경 2006-10-30 03:39 | 삭제
아우..정말 많이컷네요^^ 건강해 뵈이는게.역시 좋은환경에서 사랑받고있으니...^^
사진감사해요~
박경화 2006-10-30 06:29 | 삭제
많이 컸네요. ^^ 어릴 땐 구엽더니, 이젠 늠름하네요.
관리자 2006-10-31 03:45 | 삭제
탄이가 많이 컸네요~^^ 아주머니 아저씨도 잘 계신지...^^ 길찾아가느라 힘들었는데 이리 잘 크고 있다니 그 때 같이 가셨던 분들도 저와 같은 보람을 느끼실 듯...(비글 비비는 안타깝게 얼마전 돌아왔습니다...그 때 탄이와 같이 길 떠났던 녀석인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