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동물란에도 올라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관심 보여주셨지요?^^
보통 개인 신상공개는 함부로 할 수가 없어
부득이하게 정회원 게시란에만 사진을 올려주시니
이렇게라도 소식 전해드릴께요~
럭키는 현재 배변을 완벽하게는 못가리고 있지만(패드 주변에 살짝 흘려요^^;) 적응 잘 하고 잘 지내고 있구요~^^
입양자분을 하루종일 쫄쫄쫄~ 따라다니고 있다고 하네요...
그동안 관심과 사랑이 부족했던 것 같아 더 안쓰러우시다고...ㅜ.ㅜ
럭키에게 관심 보여주셨던 많은 분들께 대신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ㅡ^
박경화 2006-06-16 00:02 | 삭제
음... 심히 사람을 좋아해서 정말 쫄쫄쫄... ^^ 따라다니고 있겠네요.
럭키가 앞으로 행복했음 좋겠어요. 울집 녀석과 같은 이름이니 더욱더!!
관리자 2006-06-16 00:56 | 삭제
럭키는 콩돌이로 이름을 바꿨답니당...ㅋ
박세은 2006-07-29 05:59 | 삭제
간만에 들어와보니 럭키가 입양되었군요..그동안 보살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관리자님...입양간 댁으로 말씀좀 전해주세요. 사상충치료를 했던 강아지니..여름철만 약을 먹이지 말고 1년 내내 먹여주시라구요.. 그리고 사상충 치료했던 강아지는 일정시간 후에 다시한번 검사를 해봐야 하거든요.(동물병원에서 그랬어요) 저희 강아지도 그렇게 했었어요. 이제 데려가셨으니 1년쯤 뒤에 한번 검사해보시는게 좋다구요.. 콩돌이 오래도록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