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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겨울이 방문 사진입니다.
엄마품에 안겨서 한껏 오만한^^ 표정으로 땡글군에게 아르릉~을 쏘아주는 겨울양. 겨울 엄마께서는 순하기만한 겨울이에게서 이런 모습은 처음 보셨다며 놀라시던... ^^; 그리고 오랫만에 만난 하니와는 어딘가 어색한 모습입니다. ^^=
예전에 5.2~5.4kg 사이를 왔다갔다 하던 몸무게는 어느새 5.9kg으로 늘었대요. 튼튼하고 뽀송해진 겨울이. 이제 그만 가야한다고 일어서는 엄마를 바라보는 눈빛이, 정말로 반짝반짝 ^.^ 빛나고 있습니다.
박경화 2006-03-15 03:35 | 삭제
묵직함이 느껴지네요. ^^ 아릉댄다는 건 그만큼 가족의 일원이 되었다는거죠. ^^ 겨울양 미모는 여전하군요.
황인정b 2006-03-15 05:53 | 삭제
겨울이는 얼굴이 정말 이쁘게 생긴거같은당~~~
박연주 2006-03-15 06:27 | 삭제
여전히 초롱초롱한 눈망울 + 묵직해진 목살의 조화네요...ㅋㅋ..예쁜 겨울이~
김인정 2006-03-15 07:10 | 삭제
엄마가 자기 안고 있다고 의기양양 해서, 땡글군에게 아르릉~ 하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윗 사진에서 헤~ 하고 웃고 있는 표정은, 엄마가 가자고 잃어서니까 엄마를 바라보는 모습이에요. 느무 이쁘죠..^^ 마지막..울 땡글군..ㅋㅋ 그냥~ 좋댑니다..
김경선 2006-03-15 08:14 | 삭제
역시 애들은~~
흐윽.. 감동이다 감동..ㅠㅠ
최연승 2006-03-16 01:33 | 삭제
아가가 아르릉 거리는것이 아니라 웃고 있는거 같아요..ㅎㅎ
넘 보기 좋아요...
박연주 2006-03-17 10:45 | 삭제
어쩌다가 겨울이가 은혜처럼 보이는 현상은 나만의 착시현상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