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딱 닮은 사진은 아니지만..올려봅니다.
워낙 잠이많아서... 성격이 닮았어요.
저 캐릭터가 \'게으른 고양이 딩가\'거든요^^
참 반가운 소식이 있는데요.
어제 저희집에 오고 처음으로 우렁차게? 짖었답니다. ^^
너무 짖지도 않고 얌전해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배변을 잘하고 있고 잘먹구요, 잘 따르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진에 익숙치 않아서 인지 정면을 잘 보지 않아서 힘이들었답니다. 휴..
암튼 다 관심과 격려해 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딩가와 함께 열심히^^ 자~알 살겠습니다.
황인정a 2006-02-19 10:37 | 삭제
캐릭터도 이쁘고.. 딩가도 잘 지낸다니 이쁘네요.
*^^* 2006-02-19 14:50 | 삭제
오~ 페페 방가방가~
박연주 2006-02-19 14:59 | 삭제
저도 페페가 첨으로 짖을 때 충격받았던 기억이 새삼 떠오르네요...^^..나름대로 사건이었죠.
유지은 2006-02-20 11:08 | 삭제
딩가가 언제 짖었는지 궁금해지네요.^^ 저희집에 와서는 순대 안준다고 컹~ 그리고 갑자기 세탁소에서 세탁물 가져왔다고 벨 눌렀을 때 짖었답니다.^^
박경화 2006-02-20 15:41 | 삭제
ㅋㅋㅋ... 녀석들이 임보나 입양가서 성격이 바뀌고 밝아지는 것 보면... 참 가슴이 뭉클해진답니다.... 임보하고 있는 우주도 처음에는 안기는 것을 죽도록 싫어하다니... 이제는 조용히 잘 안겨있지요.
관리자 2006-02-21 08:13 | 삭제
그 때도 아마 먹을 것 땜에 짖었죠...^^ 간식보면 레이저 광선 나오는 대표적인 녀석이 페페하고 줌마였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