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기념으로 솜씨 좋은 직장 동료가 만들어준 비즈 목걸이랍니다. 목걸이 하고 있는것이 식구만 보기 아까워 올립니다.점점 밝아지고 있는 초롱이를 보고 있으면 너무 가슴이 뿌듯하답니다.아직은 사람을 약간 두려워하지만, 식구들만 있을때는 먼저 다가와서 발로 건드리고 어깨에 오르고 하면서 장난을 친답니다.초롱이는 집에서는 이름표를 안하고,외출할때는 이름표를 꼭 해요. 다길이 복길이 아빠.엄마 곧이어 있을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얼굴은 뵙지 못했지만 ,이쁜 애기 출산하시고 애기와 가족 모도 모두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초롱희; 2006-02-18 08:32 | 삭제
참고; 두사진은 절대로 같은사진 아님! 두번찍은것입니다!
꼼짝도 안해서 같은사진 같아요오;
이석찬 2006-02-18 09:40 | 삭제
오홍...ㅡㅡ 우리 개는 저런거 해주믄 뜯어 버리던데..
쇠줄빼곤 버티질 못해요 ... 저기 이름표는 어디 있나욤? 이름표가 꼭
있어야 하는뎀 ^^
토토엄마 2006-02-18 10:08 | 삭제
아우~보리(초롱)가 점점 이뻐지네요.
기집애라고 보석목걸이 하고 정말 예뻐요~
공주님 같아요~~~
초롱엄마 2006-02-18 10:42 | 삭제
입양기념으로 솜씨 좋은 직장 동료가 만들어준 비즈 목걸이랍니다. 목걸이 하고 있는것이 식구만 보기 아까워 올립니다.점점 밝아지고 있는 초롱이를 보고 있으면 너무 가슴이 뿌듯하답니다.아직은 사람을 약간 두려워하지만, 식구들만 있을때는 먼저 다가와서 발로 건드리고 어깨에 오르고 하면서 장난을 친답니다.초롱이는 집에서는 이름표를 안하고,외출할때는 이름표를 꼭 해요. 다길이 복길이 아빠.엄마 곧이어 있을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얼굴은 뵙지 못했지만 ,이쁜 애기 출산하시고 애기와 가족 모도 모두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 2006-02-18 16:13 | 삭제
와우~ 나보다 낫네~
초롱어머니..이름표요... 이름표는요 외출할때만 해주시는게 아니라 집안에 있어도 해주셔야 해용~ 애들은 눈깜짝할 사이 문틈으로 나가거든요.. ㅠ.ㅠ
불조심!!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 20세기 포스터 표어
이름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 21세기 페티즌 표어~
^^;;;;;
박연주 2006-02-19 01:49 | 삭제
너무 럭셔리해요...^^...고개는 빳빳이하고 진짜 공주님같넹...ㅋㅋ
박경화 2006-02-19 06:01 | 삭제
ㅎㅎㅎ ^^ 마담 같은데요~
친구분들이 목걸이도 해주시고...
=_= 내 친구들에게 구박을 좀 해야겠군요... ㅋ
황인정a 2006-02-19 10:39 | 삭제
나도 없는것을........
차돌언니 2006-02-19 12:42 | 삭제
정말 이쁘네요.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