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가(페페)가 새해 인사드립니다.
명절이라고 목욕다시하고 새옷입고 한 컷찍었는데 어찌나 찍기 싫어하는지 힘들었어요.
요즘은 저희부모님과 너무 친해져서 아까는 아빠가 산책을 데리고 나갔다오셨구요.
예전 사진을 보니 표정이 조금은 밝아진것 같아서 다행이다 싶어요.
좀 더 자주 자주 올려야하는데 주인의 게으름으로 못올렸습니다.(-.-)
다들 너무 순하다고 잘 따른다고 칭찬도 자자하구요 저의 \'털달린 부츠\'를 친구?인줄 알았는지 뜯어 놓는 사고?도 한번 쳤지만 애교로 봐주었답니다.^^
동자련의 모든 멍멍이 친구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우리 입양가족 모두 다시 맞이하는 새해 건강하시고 우리 멍멍이들 모두 행복한 나날이 되길 기원합니다.
박경화 2006-01-28 11:19 | 삭제
^^ 입양가서 녀석들이 밝아지는 표정보면... 참 사랑이 중요하구나 느낍니다. 딩가와 함께 가족분들이 모두 올 한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관리자 2006-01-31 01:52 | 삭제
유지은님도 딩가와 가족분들과 보람차고 행복한 2006년 되시기를 바랍니다...^^
황인정b 2006-02-01 09:45 | 삭제
^^순댕이같이생긴녀석~~
귀여워요
^^ 2006-02-02 03:48 | 삭제
산책도 하고, 한결 여유롭고 느긋한 표정이 된 페페, 아니 딩가 ^^ 를 보고 있자니 너무 좋습니다. 가족분들 모두 행복한 한 해 되세요~^^
초롱엄마 2006-02-04 02:50 | 삭제
딩가야 입 맛 다시면서 뭐보고 있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