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06-01-16 08:17 | 삭제

제가 알기론 초롱이 사진이 안올라오나 목빠지게 기다리시는 분이 저를 포함~ 몇^^분 되실 듯...ㅋㅋ참,,,되도록 목줄이나 가슴줄 채워주시는 것이 좋습니다...자꾸 걱정이 되어서 이렇게 또 한마디하게 되네요...ㅜ.ㅜ

초롱엄마 2006-01-16 09:22 | 삭제

경화샘말이 맞았어요.ㅠㅠ사람을 게단에서 만난 뒤로는 산책가기가 힘들어졌습니다.안가겠다는 초롱이를 오빠가 안고 나가는 모습이랍니다.목줄.가슴줄하면 한발자욱도 움직이지 않아 줄2개는 다른 집 줘야 될 지경입니다.대신 목걸이는 한발자욱을 움직여도 꼭 하고 다닙니다.아빠가 간단한 수술을 하여 병원에 있어서 식구들이 조금 바빠 사진이 자주 올러가지 못하였네요.지금 퇴원해서 집에서 요양중인데,초롱이가 아빠 자리에서 요양중이라 자리를 빼앗긴 아빠는 쇼파에 누워 있답니다.요즘 초롱이 호강합니다.이름을 잠순이로 바꿔야 할 것 같네요^^

박경화 2006-01-16 12:01 | 삭제

^^ ㅋㅋ그래도... 제가 데리고 있을 때보다 더 잘 움직이는 것 같은데요... 초롱이가 겁이 많아서 순간 겁먹고... 엉뚱한데로 뛰는 수가 있으니 조심하셔야 할거에요.

에궁... 아빠 자리도 뺏고... ^^ 초롱이가 호강에 넘치네요...
얼릉 쾌차하시길 빌께요~

관리자 2006-01-17 01:54 | 삭제

옷은 입으니 줄을 옷에다 달아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그리고 어떤 동물행동학자가 쓴 책에서 보았는데, 사람을 무서워하는 개를 훈련시킬 때에는,,,마주치는 낯선 사람에게 양해를 구하여 초롱이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이나 장난감을 직접 주도록 유도해보세요...조금씩 낯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하네요...우선 방문하시는 손님들을 활용하시면 좋을 듯...^^

김인정 2006-01-17 03:06 | 삭제

저도 초롱이 소식 기다리는 팬! 중에 한 명입니당.. ^^ 저희 하니도 겁이 워낙 많아서, 엘리베이터 문이 띵~ 열리고 사람이 나타나자 놀라서 그야말로 총.알.같.이. 바깥으로 튀어 나간 적이 있어요 ㅠ_ㅠ. 평소엔 저한테서 잠시도 떨어지지 않는 아이인데 말이에요. 얼마나 놀랬던지..ㅜ_ㅜ

그나저나, 초롱이 안 나가겠다고 버티는 모습도 왤케 귀여운지요 ㅎㅎ

이옥경 2006-01-17 03:25 | 삭제

산책을 완강히 거부하는듯한 초롱이의 저 눈빛과 입매를 보시라..ㅋㅋ

초롱; 2006-01-17 04:23 | 삭제

옷들고나오면 밖에 나가는줄알고 두발로서서 입혀달래요;

박연주 2006-01-17 04:26 | 삭제

그림자가 너무 귀여워요..ㅋㅋ 멀리서 보니까 참 커보이네...^^

^^ 2006-01-17 05:01 | 삭제

살짝 비친 초롱이 오빠의 미모(?)도 대단한데요? ^^

황인정b 2006-01-17 17:41 | 삭제

오~~~초롱!!
이뻐 이뻐 혼자어딜저리가는지요?ㅋㅋㅋ

강남희 2006-01-18 00:54 | 삭제

초롱아, 여전히 사랑받고 잘 살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