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살찐 초롱이

입양 후 이야기

Note: 수정/삭제 시 필요한 항목입니다. (최소 6자리 이상)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살찐 초롱이

  • 김정숙
  • /
  • 2005.12.25 12:21
  • /
  • 1969
  • /
  • 105

간식과 사료를 너무 많이 주었더니 살이쪄  초롱이 궁뎅이가 토실토실해요.이쁜짓만 해서 식구들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답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picture2_043.jpg

picture2_035.jpg

간식과 사료를 너무 많이 주었더니 살이쪄  초롱이 궁뎅이가 토실토실해요.이쁜짓만 해서 식구들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답니다
게시글 내에 이미지를 넣을 경우 원활한 로딩을 위해 가로 사이즈 1,000픽셀 이하로 올려 주세요




댓글 달기


댓글


토토엄마 2005-12-25 13:21 | 삭제

착하고 이쁜 초롱이...보리를 토토가 많이 예뻐했었지요?
머시마라고 이쁜 보리를 물고 빨고 한다는 소리 들었었는데
초롱이 볼 때마다 마음이 짠하네요.
정말 착하고 순한 초롱이, 사랑 많이 받을거예요.


손님 2005-12-26 02:19 | 삭제

얘 왜 이렇게 이쁘죠?
진짜 이쁘게 생긴 시츄네요


관리자 2005-12-26 02:38 | 삭제

초롱이의 메롱은 여전하네요...^^ 살쪘다는 소리가 든든하게 들립니다...사료를 잘 먹나요? 사료 안 먹고 간식만 찾던 녀석인데요...(이쁨 받으려고 용을 쓴 흔적이...^^; 박경화님 배신감 느끼실 것 같아요...ㅋㅋ)


김정숙 2005-12-26 03:26 | 삭제

사료 하루에 두번씩 잘먹고 간식은 더 좋아하고,어제는 크리스마스라고 산타엄마한테.닭가슴살 간식 듬뿍받고 ^^ 며칠전에 서울사는 작은 이모가 와서 초롱보고 가슴 아파하면서(작은 이모도 시츄8년째 키움)잘해주라고 .... 서울가서 큰이모한테 초롱이 보고간 이야기를 했나봐요.바로 큰이모 전화와서(큰이모는 6년째 키움.막내이모도 마찬가지)사랑으로 보살피고 간식도 안아서 먹이라는 엄명이 떨어졌어요. 한번씩 패드에 몸만 넣어가지고 궁뎅이는 밖으로 나와 응가를 할때는 식구들이 배꼽을 잡습니다.본인은 볼일 끝내고 시침미 뚝떼고 유유히 자기집으로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돌아갑니다.끝때의 표정은 압권입니다.


김인정 2005-12-26 04:35 | 삭제

초롱이 소식 있나~하고 일부러 들어오게 돼요. ^^
초롱이 지내는 모습이 그림처럼 눈 앞에 펼쳐집니다. 오늘도 초롱이 소식 보고 갈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정숙님~ (^^)(__ )


초롱팬 2005-12-26 06:10 | 삭제

어설픈 깔끔을 떠는 초롱이군요...ㅎㅎㅎ배꼽잡으시는 장면을 카메라로 잡아주시면 대박이겠어요~ㅎㅎ


강남희 2005-12-26 07:58 | 삭제

저두 인정님처럼 초롱이소식있나 기다려집니다 같은날 입양간 우람이 ,그리고 댕이 등등...한번도 이아가들을 보진 못했지만 입양간다면 걱정되고 초롱이처럼 사랑받고 있는것 보면 얼마나 가슴뿌듯한지 몰라요 입양 하신분들 사진과 함께 글 올려주시면 많은 사람이 좋아할거예요 입양가서 글과 사진이 안올라오면 불안하고 걱정되고요


김정숙 2005-12-26 10:11 | 삭제

이 동네에서 초롱이의 인기는 식을줄을 모른답니다.초롱이의 인기로 아파트난방 안해도 될정도랍니다.사진을 자주올리고 싶은데,초롱모델이 워낙 도도해 사진 한번 찍기가 너무 힘들답니다.사진기만 들이대면 무서워서 집으로바로 직행을 하기 때문에 다양한 포즈가 안나온답니다


박경화 2005-12-26 14:41 | 삭제

초롱이 토실한 엉덩이 보니 넘 기쁘네요... 살이 안 쪄서 고민이었던 아이였는데... ^^ 역쉬 인연을 만나고 정착하니 맘이 편해서 그런가봐요. 저에게처럼 예민하게 굴까봐 걱정이었는데...
초롱이가 사진 찍기 고수인데... 피하다니... ㅋㅋ... 너무 도도해져서 그런게 아닐까요? 사진기만 들이대면 동그랗게 간식먹다가도 딱 쳐다보던 녀석인데... 아무래도 점점 도도공주가 되나봐요. ^^


관리자 2005-12-27 01:22 | 삭제

개 한 마리로 인해서 이웃들간에 즐거운 대화가 오고 간다시니, 초롱이가 큰 일하는 것 같아 정말 뿌듯합니다...^^


이석찬 2005-12-27 05:21 | 삭제

우리 개들에 비하면야..저정도는...


이경숙 2005-12-27 09:49 | 삭제

초롱이엄마네도 새해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이쁜 초롱이!


신순영 2005-12-27 10:54 | 삭제

예쁘네여 초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