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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게으른 탓에 오랜만에 들려보았습니다...
역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신 동자련이네염...
요즘 제가 부산으로 파견와서 저도 한달에 한번 울 씨루를 만나네염...
여전히 너무너무 착하고 영리해서 우리집 귀염둥이가 되어버린 씨루가 얼마전 눈이 잠깐 아팠답니다..녹내장인줄 알고 너무 걱정했었는데 가벼운 결막염이라 다행이었지요...
12월달 쓸개골탈구 수술예정이라 간식두 많이 주구 사랑해주었더니..ㅜㅜ어느새 비만이 되어버렸어염...
그래서 요즘은 사료두 바꾸고 간식도 조금씩 주구해서 식탐이 무지 많아져버린 울 씨루가 조금은 걱정스러워염...
보호의 손길을 기다리는 아가덜이 너무 많은것 같네염...ㅜㅜ
파견업무 끝나면 회장님께 한번 연락드릴께염..
적극적인 도움을 못드려 너무너무 죄송할 따름이네염...
^^힘든시기에 모두들 힘내시구여..또 들리겠습니다..
이옥경 2005-11-07 04:54 | 삭제
아이고 우리예쁜 씨루^^ 저리본달고 예쁜척하는 모습이라니..ㅋㅋ 눈물이 많아서 늘 맘에 걸리더니만..아팠었군요..서울상경하게되면 꼬옥 연락주세요.기다릴께요^^
황인정b 2005-11-11 09:03 | 삭제
ㅋㅋㅋ리본 넘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