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욜날 캠페인 하실때 볼키는 미사리 캐니크로스 대회에 갔었어요.
어질리티 초청 시범하려구요. 당연 똑소리 난다구 칭찬 들었구요.
참석한김에 엄마하구 1.6km 소형 견 마라톤 했어요.
저는 안 지쳤는데 엄마가 포기하려구하면 제가 당겨서 10분만에 완주했어요
사실은 1등하고 싶었는데 울 엄마 연세가 있어서...
해보니까 할만하더라구요. 연습 아주 조금하면 말이죠.
내년에는 동자련에서 단체로 가면 좋겠어요. 사진은 아직 못 찾았어요.
어딘가에서 보면 올리구요. 그렇지 못해도 섭섭해 마세요.
관리자 2005-11-02 04:57 | 삭제
캐니크로스대회 저도 가고싶었는데...ㅡ.ㅡ
백현숙 2005-11-02 05:16 | 삭제
재미있었습니다. 내년4월에 3회를한다고합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건 견종 구분이 없다는... 볼키네는 9등입니다. 내년에는 단체로 등록 할까요?
이옥경 2005-11-02 05:58 | 삭제
와~! 어질리티의 박주영 우리볼키!! ^^ 아쉽게도 이번에도 참석을 못했네요..담번엔 꼭가서 볼키응원해줄께요.
볼키팬~ 2005-11-02 07:35 | 삭제
오홋! 보고싶은 볼키 경기 모습~ 근데 엄마 모습이 더 궁금해~~~~
백현숙 2005-11-02 08:22 | 삭제
거의 아사직전이였드랬습니다. 볼키는 쌩쌩하던데요...아마 처참 그 자체가 아닐까요? 사진이 없으면 좋겠는데...(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