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들어 갑자기 선보이는 콩의의 숨은 재주에 새삼 즐겁습니다.
간식달라고 발들고 앉아서 재롱부리는거~^^ 너무 깜찍해요
그리고 엽기적인 자는 모습... 놀러온 친구 무릅 위에서 속편하게 잠들었어요
너무 잘자.....^^;;; 먹고자고 먹고자고 밤에 불끄면 제일 좋아해요~ㅎㅎㅎ
콩이 새옷 또 만들었요. 어때요? ㅎㅎㅎㅎㅎ
너무 추위를 많이타서 두꺼운 털실로 니트를 만들었어요. 남아있는 짧은 털실들 모아서..^^
저 콩이 땜에 숨은 적성 발견했나봐요. 애견 옷 제작이나 할까봐요~ㅎㅎㅎㅎ
이옥경 2005-10-09 01:15 | 삭제
우와~남은실모아서 만들었다기엔 넘 패셔너블한 작품입니다.^^ 글구..콩이의 목에 있는거 직접 만드신 이름표 맞죠? ^^ 삼실에서 만든거 있는데 보낸다구하구선 깜빡했습니다. 얼렁보내드릴께요 죄송해요.
^^ 2005-10-10 02:28 | 삭제
우와~ 패션마들독 콩이~
근데 목 한번 길~~다.ㅋㅋ
이석찬 2005-10-10 14:17 | 삭제
넘 이뿌네요
최란숙 2005-10-11 05:23 | 삭제
제 집이다 도장 쾅쾅 찍은 게지요^^ 글케 편케 오래 오래 살아라 콩아^^ 글구 솜씨 썩히지 말고 삼실 애들한테도 한벌씩 협찬 하시지용*^^*
김승원 2005-10-17 16:50 | 삭제
헐~~이름이랑 딱 어울린다는~콩콩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