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를 입양한지 한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글을 올리네염
일도 좀 바빴고 제니가 비듬이 많아서 ㅡ,ㅡ;;
그거 치료하느라 배변훈련시키느라 나름대로 좀 바빴습니다 ^^;;
제니는 아주 잘지내고 있어요 넘 잘지내서 탈이지용 ㅋ
밥두 잘먹고 좀 극성맞긴하지만 애교루 보주고 있그여~
첨엔 실례를 자주했는데 이젠 신문지나 화장실가서 척척 볼일 보구염~
집안 분위기가 제니땜에 한층더 밝아진거 같아 행복하답니다
단지 아쉬운게 있다면 당췌 주인을 못알아 본다는거지여 ㅡ,ㅡㅋ
아무나 다따라가니 ㅋㅋ그래두 이뻐죽겠습니다
그럼 긴말 필요없이 우리이쁜제니 사진 올릴께용~~놀라지마세여 이쁘다고 +_+
박연주 2005-08-04 12:51 | 삭제
너무 이쁘네요!
이옥경 2005-08-05 03:22 | 삭제
고맙습니다. 이뿐언니 잘지내셨어요? ^^ 제니소식 궁금했는데요..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했지만요.ㅎㅎ 제니 이름표 보내드렸는데 받으셨지요? 제니가 아무나 좋다고하니..이름표 꼭 달아주세요~
박성희 2005-08-05 03:29 | 삭제
이 제니가 소영님이 돌보던 그 제니 인가요?
박경화 2005-08-05 22:50 | 삭제
^^ 포포 임시입양하면서 느낀거지만... 인석들 처음에 못가리다가... 한두달지나니깐 가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적응기간이라는게 필요하니깐요. 제니 모습 보니 반갑네요.
래미네 큰언니 2005-08-06 07:44 | 삭제
동생이 제니 이쁘다고 난리가 났었는데...(머리가 공처럼 똥~그랗다고.. 그렇게 이쁜 시츄 첨 봤다면서), 사진 보니깐.. 정말로 머리가 똥~그랗군요. 어디보자.. 우리 래미는...별로 안 똥글.. ^^
근데 개가 주인닮는 것 같아요. 래미 보면서... \'주인이랑 개랑 보면 똑같다더니.. 진짜네..\'하는 생각 자주 하거든요. 엄마 아빠도, \"래미가 우리집 식구 닮아서 그래.\"라고도 자주 하시구. ^^
제니한테 안녕하구 전해주세요. ^^
이옥경 2005-08-08 01:28 | 삭제
래미네 큰언니님..래미가 들으면 어쩌시려고..ㅋㅋ
래미네 작은언니 2005-08-13 11:59 | 삭제
큰언닌 당췌 무슨말을 하는건지.... 작은언닌 제니 본 적이 없구만...ㅋㅋ
농장출신 아가들이 다 이뿌게 생겼다는거쥐~~~
제니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