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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복길이의 혹은....부끄럽게도..주사 자국이었습니다..ㅠ_ㅠ 아이고 부끄럽어레이...그리고 오늘 그뚱뚱하고 건강한 몸인데도 불구 하고 더위 먹은탓에
밥을 안묵어서 영양제 까지 투여 하고 왔습니다...ㅎㅎ
오늘 대길이네 갔다 왔습니다...첨부 사진 보이시져?
아~~주 잘있더이다...황당할 정도로 복길이 한테 텃세까지..부리 더군요...
얼마나 잘있는지...ㅠㅠ 좋다고 해야 겠죠??
대길이네 있다가 나오는데 복길이는 바로 문쪽으로 따라 나오는데 말이죠
대길이놈은...우리 형수님 뒤에서 꼬리만 흔들더이다..이럴수가 ~!
얼마나 맛난걸 마니 줬길레..저렀게 된걸까요..ㅠ.ㅠ
새로운 입양에 대해 고려 할까 생각중입니다...후후..
근디..서울가는게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요..ㅎㅎ
암튼..좋은 소식 곧 전해 드릴께요..^.^
최란숙 2005-06-23 00:45 | 삭제
올것이 왔군요~ 대길이는 살 집을 정한 것이여요 영악한 넘^^ 더 이쁜 넘으로다가 입양 하셔서 복길이랑 사이좋게 만들어 대길이가 질투하게 만들어 주십시요 쿄쿄
김승우 2005-06-23 00:49 | 삭제
동자련에서 근처 공항까지 보내드리면 공항서 픽업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동물입양란에 \"제니\"란 아이 사진이 올라있으니 한번 생각해주세요
박경화 2005-06-23 01:00 | 삭제
활발한 아이를 좋아한다면 제니도 괜찮을 거 같아요. ^^
아니면 애들 사진 좌르르~ 찍엇 보내드릴까요? ㅋㅋㅋ...
=_= 대길이의 배신에 맘 아프시겠지만... 다들 이리 기뻐하며 손을 흔들어 반기고 있습니다. 승우님 야그처럼 서울까지 안 오셔도... 공항을 통해 입양 보내는 방법도 괜찮죠.. 부산에도 이렇게 갔었거든요.
윤정임 2005-06-23 01:11 | 삭제
구미라면 제가 밀양갈때 잠시 내려 앵겨드릴수도 있어요~~~ ^ ^
박성미 2005-06-23 02:07 | 삭제
ㅋㅋ~~
대길아~~ 석찬님 형님댁에 꼭 눌러 있어라~~~^^
금비 2005-06-23 06:19 | 삭제
제니 정말 이쁜 애에요... 조금 활발해서 그렇지...
쿠키 2005-06-23 08:26 | 삭제
서로 시간만 정확하게 맞추면, 어쩜 이번 일욜에 부산역까지 픽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