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잠꾸러기 마르쉐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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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잠꾸러기 마르쉐

  • 김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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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2.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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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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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9

어떻게 하루종일 저렇게 누워만 있는지 전 정말 신기하답니다.

먹고 가끔 저한테 이쁨받으려고 올 때 빼놓곤 자세에 변함도 없어요.

하지만 녀석...자고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전 통통이가 배를 뒤집고 애교를 부리면 이뻐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

마르쉐 녀석 그동안 저랑 통통이를 유심히 지켜본 모양이예요

어느날 부턴가 통통이의 이쁜짓을 따라하더라구요.

사진의 배 뒤집기는 지금 이쁜짓 하는 중이예요.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사진 용량이 조금 초과돼서 안되네요...-.-;;...지난번에도 올리려다 실패했는데...결국...)

어쨋튼 너무 귀여워서 한 방 찍어줬죠.

마르쉐도 통통이도 그리고 저도 모두 잘 지내고 있어요.

그동안 소식 더 자주 올리지 못해 죄송하구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DCP_0013.JPG

어떻게 하루종일 저렇게 누워만 있는지 전 정말 신기하답니다.

먹고 가끔 저한테 이쁨받으려고 올 때 빼놓곤 자세에 변함도 없어요.

하지만 녀석...자고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전 통통이가 배를 뒤집고 애교를 부리면 이뻐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

마르쉐 녀석 그동안 저랑 통통이를 유심히 지켜본 모양이예요

어느날 부턴가 통통이의 이쁜짓을 따라하더라구요.

사진의 배 뒤집기는 지금 이쁜짓 하는 중이예요.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사진 용량이 조금 초과돼서 안되네요...-.-;;...지난번에도 올리려다 실패했는데...결국...)

어쨋튼 너무 귀여워서 한 방 찍어줬죠.

마르쉐도 통통이도 그리고 저도 모두 잘 지내고 있어요.

그동안 소식 더 자주 올리지 못해 죄송하구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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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현숙 2003-12-18 02:40 | 삭제

마르쉐야 그만 좀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