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 2026.06.23

'온캣에 온가족'은 온센터 고양이들과 묘연을 맺어주신 입양 가족을 온캣에 초대하는 날입니다. 갑작스러운 비 예보에 못 오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걱정이 무색하게 노쇼 없이 전원 참석해주셨답니다.



드디어 보고 싶었던 가족들의 등장! 반가운 안부 인사와 함께 두 손 가득 선물을 안겨드렸어요. 여러 후원사에서 함께해주신 덕분에 감사의 마음을 더욱 풍성하게 전할 수 있었습니다.

- 인뮤트 스크래처
- 포포몽 탈취제 & 펫티슈 & 효소치약
- 내추럴발란스 샘플사료 5종 & 주식 캔 3종
- Little Paw 멀티밸런스 올인원 치킨
- 네츄럴 코어 장난감
후원사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활동가들 역시 온가족을 생각하며 깜짝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입양 간 고양이들의 등신대와 포토카드, 그리고 핀 버튼! 등신대를 보자마자 함박웃음을 짓고, 서로 명함을 교환하며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시는 모습은 참 따뜻한 광경이었습니다.



행사 시작 전, 김밥과 함께 회원분들이 후원해 주신 맛있는 간식으로 식사를 즐겼어요.
- 하례점빵과 오메기떡을 준비해주신 윤현식 회원님
- 오란다와 찰떡을 준비해주신 이송원 회원님
- 컵과일을 준비해주신 윤정미 회원님
- 커피차를 준비해주신 박설화 회원님
간식을 준비해주신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동물자유연대 처장님과 온캣 활동가들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고양이 자랑 타임이 시작됐습니다. 운명처럼 입양 공고를 발견한 에피소드부터 첫 만남부터 배 발라당을 당하며 간택 받은 이야기, 고양이 덕분에 세상을 보는 시선이 달라졌다는 감동적인 이야기까지. 각기 다른 사연을 들으며 온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함께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고양이 자랑 타임에는 한 가지 규칙이 있었습니다. 바로 쭌이의 타임 어택! 행사에 참석한 모두가 충분히 자랑할 시간을 갖기 위해 한 사람의 자랑이 3분 30초를 넘어가면 온캣 공식 수다냥이, 쭌이의 울음소리를 크게 튼 것인데요. 첫 자랑부터 쭌이의 꾸지람을 들은 당첨자가 등장해 모두가 함께 웃었답니다.




온캣 고양이들과 만남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입양한 고양이와 함께 구조된 고양이부터 유독 우리 집 고양이와 닮아 더 마음이 가는 고양이까지. 보고 싶었던 보호 동물들과 인사를 나누고 놀이 시간도 가졌습니다. 프로 집사들의 숙련된 손길에 온캣 고양이들은 만족스러운 놀이 시간을 보냈답니다.

묘사를 다녀온 후, 방금 만나고 온 고양이에게 꾹꾹 편지를 눌러 적었습니다. 작성해 주신 편지는 고양이들의 묘사 앞에 소중히 붙여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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