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자유연대 본부 마당냥이 아치가 입주했습니다.
최근 아치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보여 검진을 진행한 결과, 신부전이 상당히 진행되었으며 빈혈까지 심한 상태였습니다. 현재 가능한 치료는 모두 마쳤지만, 어느덧 열세살이 된 나이에 질병까지 진행 중인 상태에서 방사는 불가능해 아치를 구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본부 활동가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유롭게 살아가던 아치, 이제 온캣에서 보낼 남은 삶이 편안하기를 바랍니다. 아치의 온캣 생활을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