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에서 가족을 만난 하뚜✨
하뚜는 목줄에 몸이 죄여 심한 상처를 입은 채 밭에 방치되었습니다. 구조된 이후 치료를 통해 찢어진 목의 상처를 회복했지만, 하뚜에게 사람의 돌봄과 존재는 두려운 것이었습니다. 늘 다른 친구들 뒤편에 자리를 잡거나 구석에 숨기 바빴습니다.
하지만, 온센터에서 돌봄을 받으며 하뚜는 좋아하는 활동가를 따라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낯선 환경에서는 활동가의 다리 밑에까지 숨으며 사람과 맞닿아 있는 것만으로도 안정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하뚜는 새로운 날들을 만났고, 캐나다 밴쿠버에서 가족을 만났습니다!🎉 하뚜는 입양가족의 껌딱지라고 하는데요, 하뚜의 입양 후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동물자유연대 입양동물의 이야기는 [입양 후 이야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동물자유연대 온센터 보호 동물은 대부분 학대, 방치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구조되었습니다. 입양을 통해 온센터 동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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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를 통한 동물 입양은 구조 동물에게 새로운 삶을 안겨줄 뿐만 아니라 위기에 처해있는 또 다른 동물을 구조할 기회를 마련해줍니다.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