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소프(말티즈)1년2개월

수컷(중성화수술하지않음)

분실장소:8월18일 오후 6시이후 집근처

동생이 집에 들어오면서 문이 열린 틈을 타 소프가 나갔다고 합니다.

가끔 문이 열리면 밑으로 몰래 빠져나가서 1시간정도 모르고 있다가

아이가 산책을 하고 나면 집까지 스스로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이날도 동생은 잠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겠지 생각하고 따라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저희가 찾으러 다녀도 그 어느곳에도 아이가 보이지 않네요..

저희가 찾으러 나가면 어김없이 집근처에서 냄새 맡고 놀고있었는데..

유기견인이나 길잃은 아이인줄 알고 다른분께서 데리고 가신 것인지..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습니다.

특징:"소프"는 자기 이름을 부르면 멀리서도 달려옵니다.

만져주면 얼굴은 땅에 붙이고 엉덩이만 치켜들고 가만히 있습니다.

사람이 말을 하면 가만히 듣고 있습니다."갸우뚱 갸우뚱"하면서요 말끝날떄까지 기다리는 아이입니다..

발바닥 발톱 모두 검은색이구요 꼬리는 자르지 않았습니다.이발한지 2달정도 되어서 털이 조금 자란 상태이구요..몸무게는 2.9kg정도 됩니다.애교도 많구요 뽀뽀 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말티즈가 돌아다니는 것을 보시면 이름 한번만 불러봐주세요.."소프"입니다

목걸이도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저희 소프를 보시거나 보호하고 계신분께서는 꼭 연락주세요!

사례 꼭 하겠습니다!!!!부탁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