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D10-017관] 말티즈 설이(임시보호중)
- 2010.03.29
이름 : 설이
견종,나이 : 말티즈 혼혈, 6세
성별, 몸무게 : 암컷, 3.5kg
기타 건강상태 : 성대수술,불임수술 완료
현재 박경화 회원님께서 임보중인 설이입니다.
설이를 보호하시면서 설이에 대해 쓰신 글입니다.
배변습관 : 90%... 이미 쉬야를 싼 패드는 피해서 옆에서 싼다고 밖으로 나가기도 하고... 여튼... 패드 주변에서 해결.
친화력 : 같이 자는 사람에게만 많이 매달림. 그 사람이 집에 올 때 짖는 것이 반가운 건 줄 알음. -_-;;; 그 문제로 혼나도 아직까진 고쳐지진 않았음. 여자 가족에게는 간식주면서 하면 한달 정도... 남자 가족은 간식 주면서 두달 생각해야 함. 이때... 같이 자는 사람은 간식을 주지 않는 것이 좋음.
짖음 : 처음에는 좀 많습니다. 짖음방지기에 당하고 무서워 하므로... 짖을 때 짖음방지기로 위협하면 조용해 집니다. 그리고 가장 따르는 사람이 처음 으르릉 거릴 때 머릴 콩 쥐어박으면 조용해 집니다. 그래서 그런 존재가 출근하면... 제어가 조금 안 됩니다. -_-;;; 다만... 성대 수술로 소리가 작아서... 집에 적응하고 나면 확실히 짖는 습관은 많이 줄어듭니다. 반갑다고 집에 올 때 짖는 걸 빼고는 이제 짖음은 별로 없습니다. 아빠가 화장실 가려고 문 앞을 지나가면... 으르릉 하고... 경계하는 정도?
평소에 경계의 으르릉 소리가 많지... 실제로 짖는건... 제가 와서 반갑다고 짖는게 대부분이네요.
이번 5월 2일 입양 동물의 날 행사 참여해 보니 설이가 어린이에게 반가움을 표시하고 잘 지낸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과거 : sbs 긴급구조대에서 나온 애니멀 홀더 가정집에서 아주머니 말고 다른 가족들에게 학대를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두려움이 많아서 경계심이 강하고 특히 남자에게 그렇습니다. 산책하다가도 멀리 중년의 남자분을 보고 경계를 가지는 것처럼...(모두에게 그런 것이 아닌 걸 보면... 특정 모습에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학대의 경험을 말끔히 씻어주고 사랑으로 받아줄 가족을 찾습니다~
설이의 입양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입양신청서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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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미 2014.09.06
설이는 아직도 그곳에 있나요? ㅠ.ㅠ
~.~ 2012.10.30
동물학대 xxxxxxxxxxxxxxxxxxxxxxxx
~.~ 2012.10.30
동물학대 xxxxxxxxxxxxxxxxxxxxxxxx
~.~ 2012.10.30
요즘사람들완전못땟네 ㅡㅡ 떄릴때가어디잇다고 떄림 ㅡㅡ 진짜 너무하네 요즘세상왤케험해ㅡ ㅡ 좀착하게살시다 ㅡㅡ 완전못됫슴 요즘사람들 ㅡㅡ
말이밀리 2012.04.16
우리 아빠는 하루에 술을 3~5병 정도 마시고 아주 폭력적이고 낚시하면 물고기를 1마리도 못잡고 약속도 안지키고 배나온거는 다 술배고 과도 비만이고 입냄새는 술냄새고 털은 삐쭉삐쭉 나왔고 발냄새도 심하고 화나면 회초리로 마구마구 때리고 밥투정이나 하고 공부도 못하고 머리에 비듬이나 있고 피부는 꽝이고 사소한거에 화나고 주름살도 많고 자신만 챙기고 무슨소원이든지 다 들어준다고 하고는 내가 강아지 사달라고 하니까 안사주고 뭐든지 자기 마음대로고 완전 나쁨.ㅡㅡ
깡깡이 2012.04.15
학대한 사람 너무 나빴다.어떻게 그럴수가 있지?이렇게 귀여운 애를....못됬어.
정글리안미미 2012.04.15
너무 귀엽당~퀴우고 싶다....>v<
민이 내꼬 2012.01.12
꼭 새로운 주인님을 찾기 바래요!! 화이팅><
쫑이^^ 2011.11.14
저는 수의사입니다 설이 분양않&#46124;으면 제가 데려가 안전하고 행복한 날만 기억하게 해줄수있고 아프면 언제나 치료해줄수있답니다 설이의 반쪽이 되려고하는데... 생각해보고 010-5778-9495로전화주십시오
루나~! 2011.09.27
설이 왜 아직 입양 안&#46124;나요? 시간 꽤 지났고 신청자도 많은 것 같은데...
설이~~!! 2011.06.02
저...설이 키우고 싶은데....
이민지 2011.06.01
ㅠㅠ 아직도 전화가 않와요,,, 내가 설이 주인이 되고 싶어요.. 강아지들이 제가 오면 막 달라붙고 좋아해서 아마 설이도 금방 친해질수 있을텐데.. 울 집에 와야지!! 내가 키우고 싶당!!~~~
이민지 2011.06.01
앙~~ 설이 짱 귀여워~~!!!! 누가 이론고 낳을까??? 설이 제가 입양신청을 했는데...내가 설이의 가족이 되고 싶어요....
이민지 2011.05.31
설이 대려가구 싶어용,,,, 아직 입양 않&#46124;죠?? 입양않&#46124;으면 대려가구 싶어용,,-,-::
이현정 2011.05.29
혹시... 설이옷도 주는건가요?? 합합..그리고 코가 왜 그런거죠?? 합합..
㉰람쥐 2011.05.24
설이야~입양될때 기분이 들뜨겠지?
오준석 2011.05.15
입양 &#46124;나요?
박수진 2011.05.15
귀엽네요.그런데 우리는 아파트라서 못 키울것 같네요.입양 성공하세요~
김례영 2011.05.08
입양신청햇는데.어느정도 걸리나요..입양안되는건 아니겟죠..
김효빈 2011.05.07
정말 입양신청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아픈아가들 사랑으로 보살펴주시길,,, 제발
김미숙 2011.05.07
입양신청을 했는데요 연락이없어서요 참 메세지를받았는데 이번주네에연락주신다고 하셔서요 기다리고 있습입니다
설이 2011.04.22
우리집 강아지 엄마 이름도 설인데...ㅠㅠ
신소영 2011.04.07
성대수술.. 저도 나쁜사람이예요.. 집때문에 우리 강아지들 성대수술도 생각해봤는데.. 남친이..강아지니까 짓는건데..그건아니라는말에.. 마음을 돌렸답니다.. 참..인간들..무섭죠..'너무예쁘네요
고은진 2011.02.21
이름처럼 강아지가햐얗고 너무예쁘네요~~ 눈망울도맑고 아직입양가능한가요?? 답변부탁 드릴게요~~
박소연 2011.02.11
전화 기다리시지마시고 용기를 내셔서 동자연에 전화해서 확인해보시면 빠르게 입양가능하세요! 저도 지수(몽실)를 임시보호하고 있다가 지수언니께서 입양신청하시면서 연락없으시다하셔서 동자연에 연락부탁드렸었어요~ 업무때문에 너무 바쁘셔서 미처 연락이 안될수도있으니 아가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주세요~!(너무 많은 입양신청자분께서 기다리고계셔서 살짝 팁 알려드렸어요^^)
엄주은 2011.02.06
제가요 평생 이개를 지킬수 있다고 매일 생각하고 전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강아지를 매우 좋아하거든요... 심지어 지나가던 강아지들이 저한테 달라붙기도 하고요 강아지들도 제가 강아지를 사랑하는것을 알고있나봐요. 강아지를 너무 사랑해, 개를 강아지로 말할정도로요^^ 설이 너무이쁘네요 제가 꼭 끝까지 책임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강아지 책도 전공을 했고요... 강아지를 사랑하다보니.. 아무튼 설이 너무너무 불쌍하네요...
배현경 2011.01.26
우리엄마가너무앙증맞고귀엽고인터넷보고많이고민했어요. 그레서엄마가설이가맘에든데요저이도맘에들어요. 그래서설이를입양할려고요. 저이엄마가동물을너무예뻐예요. 재대로설명하면요강아지를너무~좋아하세요. 될거같으면저이에게해주세요.
배현경 2011.01.26
앙증맞고귀엽다^^~
동물자유연대 2011.01.22
설이 입양처 찾고 있습니다.입양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입양신청서 작성바랍니다. 입양확정된 아이들은 공고 내려집니다. 입양공고에서 확인되는 아이들 모두 입양처 찾는중입니다.
김지아 2011.01.06
이아이 입양됐나요?확장됐어요??
이지나 2010.12.29
우리개랑 완전 완전 닮은게 아니라 똑같네~!우리개는 귀랑 꼬리랑 몸에 분홍색으로 염색했는데~!~
설이 2010.12.28
귀엽다
냥이~ 2010.12.27
설이귀엽네여~부모인한데물어보고입양해야겠어요~^^
김경민 2010.12.14
어제 신청했습니다..저희 파랑이가 미용했을때와 첫번째 사진이 너무 닮아서 놀랐네요........ 제가 혼자살다보니...파랑이가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서....버림받았던 경험이 있는 아이라...그런지....외로운지 사고를 좀 쳐서 친구만들어주려구요........연락기다리겠습니다.......
하윤 2010.12.12
키우고 싶은데 입양&#46124;나요?ㅠㅠ
설이 2010.12.09
엄마한테 물어볼게요 ㅎㅎ 안될수도 있지만 ㅜㅜㅜㅜㅜㅜ
강아지 키우고 싶은 아이 2010.12.03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학대를 받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입양하고 싶지만 아빠께서 동물을 싫어하셔서 무조건 반대입니다.ㅠㅠ 설이.....꼭 제가 키우고 싶네요.. 그런데 동생이 어리고...키우고 싶은데....잘 돌봐줄 수 있는데ㅠㅠ
설이설이 2010.12.03
저렇게 귀여운 아가를 학대하다뇨!!!! 그 사람은 지옥 가서 천벌 받는닫ㄷㄷㄷ 설이의 저 첫번째 사진 귀여워 죽겠당>_<
동물자유연대 2010.12.03
설이는 헌재 회원님께서 임시보호하고 계십니다. 입양을 원하시는 분들은 신청서 작성해주세요^^
학대 반대!! 2010.12.01
이런 못된 사람들!! 할짓이 없어서 동물 학대나 하구,, 내가 설이 분양받구 싶은디;; 엄마의 반대가 심각하다ㅠ.ㅠ
꼬맹엄마 2010.12.01
근데... 둘째 셋째 사진이 어찌 예전에 키우던 우리 딸이랑 너무 비슷하게 생겼네..깐딱이야...ㅡㅡ;;
꼬맹엄마 2010.12.01
굳이 성대 수술을 시킬 필요가 있었을까요.....에효... 아무튼 입양 신청 해놨는데.. 너랑 같은 나이에 비슷하게 생긴 친구도 있으니까 적응하기가 좀 수월할꺼야~ 우리와 좋은 인연이 될 수 있길 바래볼께~^^
티콩엄마 2010.12.01
설이가 지금 입양된상태인가요? 입양하려고하는데...
어쩌구 2010.11.30
넘 귀엽다 근데 정작 키우기가 힘드네... 설이야 미안해~
러블리걸 2010.11.30
정말로 하늘에서 내려온 작은 천사 같네여^^ 정말로 키우고싶어요ㅜ.ㅜ 엄마&아빠 반대ㅜ.ㅜ 설이야 좋은 주인 만나서 잘먹고 잘살아^&^
송다현 2010.11.30
저도 저희 오빠가 허락을 한다면 여기 중에서 입양을 받을 예정이에요 *^^*
양민지 2010.11.30
설이입양해서키우고싶어요정말..ㅠㅠ 지금강아지를두마리나키우고있어서부모님이허락안해주시네요..불쌍해라
ㅠ 2010.11.29
설이야~우리아빠가 매일 술먹어서고약하거든 우리아빠같은사람만나면안돼
비스트짱팬 2010.11.29
꺅너무귀여워라왜버린데불쌍해라
Rika 2010.11.29
너무 귀여워요..ㅠㅠ 입양하고싶은데 부모님때문에..누구 좋은가족 찾으면 좋겠네요 ㅠㅠ
김효원 2010.11.29
어떻게요 너무 딱해요 입양 해주고 싶은데
황승만 2010.11.29
우리집 진주랑 똑같은점이 많군요...소형견에 흰 털에 얼굴 생김...소변본 패드에는 가장자리 또는 바로 주변에 볼일보고...조그만 소리에도 엄청 짖고...같이 자는사람만 따르고....이 모든게 울 딸래미랑 똑같은걸로 보아...주인 안닌 사람들에게는 엄청 짖을듯하군요 민감도하고 ㅎㅎ 위에 두번째 사진 표정보고 도플겡어인줄...깜짝놀람 표정까지 ㅎㅎ 신기하네요 저는 주택에 같이 잠자고 자면 시체라서 다행인듯 ㅎㅎ
민서 2010.11.28
이 강아지는 암컷이라서 엄마가 허락을 잘안할것같네요...
박설이 2010.11.28
설이야~잘 잇구나~
박설이 2010.11.27
나랑 이름이 같네..나도 설이인데 ㅋ 너 맨날 볼게~★
임소연 2010.11.26
ㅠㅠ 목소리를 잃다니... 생대수술 같은 건 대체 왜잇니..ㅠㅠㅠ
로미 2010.11.25
아고고 이뻐랏~~~^^ 넘흐사랑스럽네요 유난히춥다는 올겨울이가기전에 부디 좋은주인분만나서 이쁨받고 사랑듬북받길바래보아요....설이야!행복해라..
곽창옥 2010.11.24
입양신청했어요 연락주세요
편이현 2010.11.24
아~ 정말 귀엽네요~
짜증나 2010.11.24
하아~ 설이를 압양하고프지만, 사정이 안돼네요ㅠㅠ 엄마 때문에..ㅠㅠ 강아지 언제 입양할거야/ 그러면 말 돌리고 무시하고.. 하아.. 엄마 진짜 싫어요,, 설이야~ 우리엄마같은 주인 만나면 안돼~
백승혜 2010.11.23
입양신청서를 작성했는데 아직도 이아이 입양 할 수 있나요? 연락 기다릴께요~
너흰천사야 2010.11.18
좀 전에 유기견에 관한 방송을보고...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들어와 보게 되었네여^^이렇게 작고이쁜 아가들을 왜 학대하고;;주인을 찾지 못하면 알락사를 한다는걸보고 또 한번 마음이 찡 하더라고여!!저도요키를 키우다 입양을 보냈는데 그 분과 열락이 안되서 하루하루 눈물흘리며 사진만 바라보고 지내고 있네여ㅠ 보고싶다...울~딸랑구^^;;우앙 설아~너도 꼭 행복했음 좋겠다
정요나 2010.10.22
헉...우리 아가랑 똑같네요. 1년된 아가를 저희도 입양받아온건데...친구랑 전화로 화내는 소리만 들어도 애가 너무 미친듯이 떨길래... ㅠㅠ 너무불쌍해서 소리한번 안지르고, 침대에 오줌싸도 그냥 넘어가줬더니 이녀석이제 -_-! 아무리 소릴질러도 까붐 ㅠㅠㅋㅋ
강쥐사랑 2010.09.08
이렇게 예쁜 아가를 도대체 어딜 때릴데가 있답니까~!!?? ㅠㅠㅠㅠ 진짜 세상에서 동물학대하는 인간들이 제일 싫어요~!!!! ㅠㅠ 동물도 말만못한다일 뿐이지... 다느낀다구요 ㅠㅠ 애기 꼭~!! 좋은주인 품으로 가서~~ 행복하게살았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조현우 2010.07.27
우리 마르티스도 설이인데 ㅠㅠ 와이프 임신중이라 미니핀 남아 랑 마르티즈 여아 둘다 같은회사 다니시는 분에게 입양 보냈는데 가슴이 너무 아프네염 ㅠㅠ 그분 연락 드려도 연락도 안되고 전화도 안받으시고 에혀 ㅠㅠ 혹 다른 불상사가 있는건 아닌지 불안해여 ㅠㅠ
홍다예 2010.05.28
나도우리강아지이름설이인데...
말티즈 사랑 2010.05.23
어머 귀여워라^^ 그런데 사람 나이로 치면 많네요! 이런 아이를 어떤 사람들이 학대했지?? 그런 사람들을 동물만도 못해!!!
행인` 2010.03.29
요렇게 이쁜아이가 학대를 받았다니 맘이아프네요 ㅠ.ㅠ 꼭 좋은 주인님 만났으면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