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반려견의 억울한 죽음

며칠전에 제가 일년동안 키우던 요키 애기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해외에서 유학하면서 외로워 키우던 강아지 입니다. 아프리카 남아공에서 분양받아 8개월 동안 키우며 정돚고 사랑도 많이 했습니다.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야 할떄 그 어린 강아지를 놓고 오진 못하겠고 있는돈 없는돈 다 털어 돈으 마련해 한국으로 데려왔습니다.

한국에 4월달에 와 애기랑 좋은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산책도 하고 간식도 사주고 정말 사랑하던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매일 산책하던길로 가는도중 갑자기 순식간에 큰 진돗개가 뛰어들어 우리애기를 물어버렸습니다. 심장을 물었는지 그자리에서 애기는 죽었습니다.

제 애기랑 그 큰개도 물론 목줄을 한 상태였고요. 하지만 그 큰개 주인말로는 그 진돗개가 원래 자기영역표시 떄문에 사납답니다. 그리고 제어도 힘들고요.

아이를 안고 병원을 이곳저곳 뛰었지만 모두 닫힌 후였습니다. 아직도 아기를 안고 뛴 팔도 아프고 눈물이 아멈춥니다. 어떠게 어럽게 데려왔는데....

집에오면 애기가 절 반겨주던 생각이나 더 미쳐버릴것만 같습니다.

어떻게 보상을 받을 수있을까요? 보상보다 제 애기 살려내라고 가서 소리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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