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와 로얄캐닌이 함께하는 입양 캠페인 '랜선입양데이'가 시작되었습니다!
'랜선입양데이'는 온센터에서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동물들을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소개하고, 활동가들과 소통하며 동물 입양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비대면 행사입니다. 랜선입양데이는 3월 5일 12시부터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며, 로얄캐닌과 동물자유연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송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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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동물은 총 26마리로, 지난 1월 곤지암 불법 번식장에서 구조된 개입니다. 온센터 활동가들과 로얄캐닌 관계자가 함께 구조견들의 특징, 성격, 구조 사연, 입양 시 꼭 고려할 사항 등을 소개합니다. 또한, 반려인의 책임의식과 입양에 대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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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입양데이를 통해 소개되는 구조견의 입양을 희망하는 경우 동물자유연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양 신청서를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입양이 성사된 가족에게는 로얄캐닌에서 1년치 사료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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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캠페인과 더불어 온센터에 사료를 기부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로얄캐닌 랜선입양데이 사이트에서 소개되는 구조견의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공유 1건 당 100g의 사료가 기부됩니다!
또한, 3월 5일 랜선입양데이 실시간 방송 시청자 중 20명을 추첨해 시청자 이름으로 온센터에 사료가 후원될 예정이니 많이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