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출입로를 없애서 소를 굶겨죽여도 된다는 공무원


동생은 시골에서 소를키우면서 성실하게 살고 있습니다
병영면 삭양리 162번지는 아랫집 축사의  토지로써
2013년에 동생의 토지 2필지와 교환하기로 하고
동생의 토지는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여 주었으나
동 토지는 축사의 진입로와 건초를 저장히는 창고인
관계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받지못하여
소유권 이전을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2014년 9월 바로 윗집 축사에서
동생 축사의 진입로와 창고를 철거하여 농지로
조성하는 조건으로 병영면사무소 산업팀장 이재광에게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받아서 동 토지를 매입해 버렸습니다
동생과 바꾼 토지를 말입니다
억울한 사정은 둘째이고 농지조성 기한인 2014년 10월 30일이면
동생 축사의 진입로는 없어져야 될것이고
축사의 창고마저 철거 당할것입니다
어쩌는 수 없이 키우고 있는 소들을 굶겨 죽여야할 상횡이
되었습니다
법대로 처리하였다면서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산업팀장
이재광
마음대로 민원을 넣든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또한 강진군청 감사실의 민원 답변에서도
법대로 처리하였고  다른 방법이 없으니 그낭 소들을
굶겨 죽이랍니다
며칠 후부터  굶겨 죽여야할 소들을 살려 주세요
병들어 죽는 동물, 수명을 다하여 죽는 동물은
안타까워도 어쩔 수 없지요
하지만 굶겨 죽여야할 동물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섭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이대로 굶겨 죽이는 방법 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일까요?
대한민국민주주의공화국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산업팀
독재자 이재광 (061-430-5681, 010-3458-3492)
소들을 굶겨 죽이라는 막강한 공무원 권력자!!!!
며칠이 지나서 출입로와 창고가 철거되면 소들이 굶어죽어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야만 합니다
애절한 마음으로 간청드립니다
이중 매매한 아랫집 축사 주인은 형사 고소중입니다
제 동생의 굶겨 죽여야  할 소들을 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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