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자이언트 베이비 슬남매의 첫 목욕!(슬우, 슬아, 슬옹이, 슬이)

온 이야기

자이언트 베이비 슬남매의 첫 목욕!(슬우, 슬아, 슬옹이, 슬이)

  • 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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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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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0일 때 몸무게 6kg을 찍은 자이언트 베이비들을 소개합니다!



슬이, 슬아, 슬옹이, 슬우는 고양시 불법 번식장 구조견 다슬이의 자견입니다. 손바닥만했던 강아지들은 어느새 훌쩍 자랐고, 가장 성장이 빠른 슬옹이는 3개월도 채 안된 시기에 7kg가 되었습니다. 무럭무럭 몸집은 자라고 있지만, 아직 어린 강아지들은 배워야 할 게 많습니다.




최근 슬이, 슬아, 슬옹이, 슬우는 접종을 마치고 첫 목욕을 했습니다. 강아지들은 몸에 닿는 물이 무서운지 세상 떠나가라 울기도 하고 활동가의 팔을 꼭 붙잡기도 했습니다. 자이언트 베이비들의 첫 목욕은 어땠는지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불법 번식장에서 태어날 뻔했던 다슬이의 새끼 강아지들은 온센터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바라는 게 있다면 이들이 생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보호소에서 지내는 것이 아닌, 가정에서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대형견은 부담스럽나요? 개의 덩치는 성격, 털 색깔과 같이 개개 동물의 특성일 뿐입니다. 보호자의 노력과 사랑만 있다면 자이언트 베이비 슬남매들도 여느 반려견과 같이 가정에서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대형견과 함께할 준비가 되신 분들! 슬남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삶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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