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오늘도... 햇볕이 쨍쨍쨍쨍하게 쏟아집니다.
따가운 이 빛을 어떻게든 피해 보려 애를 써도 여름만 되면 활동가 피부는 모두 까맣게 타버리고 말죠.
더위는 보호 동물에게도 힘들지만, 활동가의 기운까지도 녹여버리고 있어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활동가의 더위를 쪼~오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장만된 태양을 피하는 아이템이 있죠!
바로 요 밀짚모자! 센터 이곳저곳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요 잇템은 여름 한 철 알차게 사용되고 있답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에는 머리 보호용으로.
땡볕 아래 그늘막을 설치할 때도.
폐기물 운반할 때도.
견사 청소할 때도.
보호 동물과 산책 할 때도.
힘든 제초 작업에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답니다.
이외에도 쿨론티셔츠, 쿨토시같이 더위를 피해 보고자 몸부림치는 쿨템들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활동가가 지치지 않고 동물보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이템 지원은 이어져야 합니다ㅎㅎ
여름이 얼마 안남았어요! 보호 동물도 활동가도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