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박스에서 센터 친구들에게 멋진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바로바로,
반려동물용 샤워기 헤드와
천천히 먹을 수 있도록 설계된 밥그릇입니다.
샤워기 헤드는
조금 더 시원하고, 깨끗하게 씻을 수 있도록
브러시가 달려있습니다.
목욕도 잘하는 '착한이'
따뜻한 물을 틀어두고 브러시로 마사지를 해주며 목욕을 진행하면
동물 친구들이 참 시원해합니다.
센터는 보호 동물이 많다 보니 밥 먹는 시간은 전쟁에 가깝습니다.😰
그래서인지 유독 밥을 급하게 먹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가끔 너무 빨리 먹어서 사료가 목에 걸려 켁켁 거리는 친구들도 있지요.
한 번에 와구와구 먹기 힘들게 설계되어 있다 보니
폭주바겐이와 갑돌이도 밥을 천천히 먹기 시작합니다.👏🏻
이 밥그릇을 쓰고 나서부터는
바겐이와 갑돌이의 밥 먹는 속도가 친구들과 아주 비슷해졌습니다.
원래는 정말 10초컷이였거든요..😭
앞으로도 친구들이랑 속도 맞춰서 건강하게 밥 먹자-!
보내주신 후원 물품 덕분에 동물 친구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었습니다.
동물 복지를 위해 후원해주시는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