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화창한 토요일~ 복지센터 개님들은 이렇게 놉니다~~

온 이야기

화창한 토요일~ 복지센터 개님들은 이렇게 놉니다~~

  • 반려동물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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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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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동물복지센터 식구가 되는 개님들이 점점 늘면서 

어느새 1층 사무국도 동물 칭구들이 점령 하였습니다. 

사무국에서 생활하는 개님들이 평균 10마리 정도 된답니다 ~

사무국 활동가들과 얼굴 자주 봐서 좋지만 여긴 반지층이라 햇볕이 들지 않아요ㅠ

하. 여. 

사무실과 쭉~~일자로 연결하여 자유롭게 나갔다 들어왔다 할 수 있는

테라스를 만들었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 테라스에서 열씸히 콧바람 넣고 있는 

사무국 개님들의 ''4월 21일 토요일 오후'' 모습 살짜쿵 공개합니다~~~~
























화창하고 평화로운 토요일 오후예요 ~~~

이. 때. 

평화가 깨지는 심상치 않은 조짐이 느껴집니다.







눈치 빠른 사탕이가 제일 먼저 발견했네요.





배추도 합세 !





솜이도 합세 !





사무국의 예민이들이 모두 모였네요 !





뭔가 했더니... 센터로 들어 온 낯선 차량입니다.

따라 가면서 센터를 지키는 믿음직한 칭구들이예요 ~! ㅎㅎ













낯선 차, 낯선 봉사자를 열씸히 쫓으며 

나른하고 심심한 오후를 보냅니다. 


이 모습이 씩씩해보여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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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깽이마리 2018-04-26 10:21 | 삭제

ㅠ.ㅠ 애들이 보고프네요. 탱이는 털 많이 자랐고, 요조도 오랜만에 얼굴 보이고... 솜사탕도 보이고...
제가 4월 대상포진 걸려서 동자련 아이들 보러 가는 걸 쉬고 5월에 가자~ 했는데... 이리 보니 아이들이 참 보고프네요.


김미희 2018-05-03 19:17 | 삭제

미지막 멘트. ㅋㅋㅋㅋ 넘 귀엽네요~~~
아가들 넘 행복해보여요~~ 활동가들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