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일인지 한파가 잠잠해진 날씨에 봉사자분들과 야외로 개미산을 다녀왔습니다!
<차안에서도 이러저리 돌아댕기기 바쁜 건이>
<읭;; 얌전한 갑돌이>
<갑돌이는 차에서 내리자 마자 걷기를 거부ㄷㄷㄷ>
<어르고 달래도 꼼짝을 안해서 안고 출발합니다>
<다른 친구들은 모두 신이 났어요>
<영이는 다른 이유때문에 더 신이 났답니다;;>
<영이의 영역표시 퍼레이드>
<사탕이도 질 수 없죠!>
<아직도 표정이 우울한 갑돌이도 터벅터벅 걸어 오네요>
<중간중간 힘내라고 간식을 주었더니, 간식 안주면 안가겠다고 뻐팅기기 시작함니다>
<간식은 갑돌이를 걷게 하는 힘!>
햇살도 좋고 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은 "개 재미난 산책" 이었습니다!
겨울에도 야외산책은 멈추지 않고 있었죠~
긴 산책에 함께 해주신 봉사자분들 고맙습니다^^
긴 산책에 함께 해주신 봉사자분들 고맙습니다^^
김리나 2018-01-08 20:46 | 삭제
갑또리만 옷을 입지 않아 추워 보이네요ㅠ_ㅠ
정승혜 2018-01-09 04:03 | 삭제
추운날씨인데..봉사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갑돌이 표정ㅋㅋㅋㅋ
이경숙 2018-01-09 15:08 | 삭제
날씨도 추운데 봉사자님들 고맙습니다
갑돌이 ...반갑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