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2015년 12월 27일 봄이가 별이 되었습니다.

온 이야기

2015년 12월 27일 봄이가 별이 되었습니다.

  • 반려동물 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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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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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윤정임 2015-12-30 17:21 | 삭제

잘가....우리 봄이.. 착하고 씩씩하고 붙임성도 좋은 봄이는 하늘에서도 많이 사랑받고 친구들도 늘 곁에 있을거야..


민수홍 2015-12-30 20:09 | 삭제

봄이의 즐겁고 평안한 영면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진아 2015-12-30 21:02 | 삭제

봄이야. 미안해. 널 만난지 일년 넘었는데 대모로서 해준게 없어 바쁘다는 핑계로 너와의 추억하나 없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이젠,아프고 불편하지 않은 곳 에서 편히지내.


심은희 2015-12-30 21:23 | 삭제

봄아 ... 이름처럼 따뜻하고 착한아이였는데 ㅠ ㅠ
따스한 봄날 맑은 햇살과 포근한 바람결을 한 번 더 맞이했으면 좋았을텐데
한 번더 안아주지도 눈을 더 맞춰주지도 못해서 너무 미안해
무지개건너에서는 아프지도 슬프지도 괴롭히는 이도 없는 따뜻한 봄날같은 날들만 있을꺼야
잘자렴 우리 착한 봄이 ....


최아영 2015-12-31 10:36 | 삭제

에고.. 씩씩하게 잘 버티고 있던 봄이가 떠났네요..
처음 센터갔을 때 아파보여서 만지지도 못하고 옆에서 다른 친구들이랑 놀았는데..
봄이가 조용히 일어나서 무릎으로 올라오더라구요..
작고 사랑스러웠던 봄이로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봄이가 평온하게 쉬길 기도하겠습니다.


이경숙 2016-01-02 12:49 | 삭제

ㅠㅠ
봄이가 그리 갔네요
봄아....거기선 아프지 않을 거야
봄아...안녕...ㅠㅠ


깽이마리 2016-01-03 01:55 | 삭제

여러가지 상황 속에서 그 동안 못 가봤는데... ㅠ.ㅠ 봄이야... 무지개 너머에서 이제는 초롱초롱 눈빛으로 뛰어다니렴...


정서진 2016-01-04 13:35 | 삭제

봄이가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대부모로써 해준것이 없어서 안타깝고 미안하네요.
이제 거기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그리고 많이많이 사랑받길 바랍니다


윤정연 2016-01-04 15:29 | 삭제

아름답고 평온한 그곳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렴, 봄아...


김명희 2016-01-04 18:26 | 삭제

하나하나 사연없는 아이들이 없지만, 유난히 봄이는 맘이 아팠었는데... 무지개다리저편에서는 환한눈과 바른자세로 예쁘게 잘 뛰어놀았으면 좋겠습니다. 봄이 없는채로 봄을 맞이하겠네요. 안녕 ㅜㅜ


전수민 2016-01-05 19:53 | 삭제

봄이가 떠난 소식을 이제야 듣게됬네요.
봄이가 가는 길 잘 지켜주신 동물자유연대 간사님들, 대부모님들, 그리고 여러 동물 애호가분들께 감사인사 표합니다.
우리 봄이가 하늘나라에 가서도 씩씩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합니다.
봄아 하늘 나라가서는 환한 눈으로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행복하길 바랄께
해준게 없어서 너무 미안하구나...


김지혜 2016-01-06 13:29 | 삭제

봄아.. 하늘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오유미 2016-01-11 15:10 | 삭제

이쁘고 사랑스러운 봄이야. 곧 있으면 너의 이름처럼 따뜻한 봄이 올텐데...이 추운 겨울날 너를 보내게 되어 마음이 아프구나~
이곳에서의 모든 고통과 슬픔은 잊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곳에서 늘 웃음으로 밝게 뛰어놀길...네가 진심으로 행복하길 간절하게 기도할께♡ 사랑해


손혜수 2016-01-19 12:56 | 삭제

급성신부전으로 아이를 보냈기에,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마지막 떠나던 길이 많이 힘들지 않았기를.. 무지개 다리 건너에선 아픈곳 하나없이 그저 편안하기를
봄아 편히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