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는 아픈 동물들이 많습니다.
외상이 심하여 구조되거나, 아파도 치료 받지 못하고 방치되고,
치료시기를 놓쳐 이미 질병진행이 많이 된 동물들이 주로 입소를 하기 때문입니다.
입소한 후에 서서히 진행되던 질병들이 발현하는 경우도 많고,
아무리 시설이 좋고 간사들이 챙긴다해도 단체생활을 하는 동물보호소 동물들은
스트레스 지수가 높다보니 없던 병이 생기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센터 아가들이 어떤 질병을 앓고 있는지, 치료는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는지
회원님들과 대부모님들께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김지혜 2015-10-10 23:43 | 삭제
고양이들도 아픈 아이들이 많네요. 아픈 아이들 모두 치료 잘 받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김수영 2015-10-14 10:31 | 삭제
자세한 소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