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고양이 폰트가 복막염으로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온 이야기

고양이 폰트가 복막염으로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 반려동물 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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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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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월 저체온 쇼크로 구조되어 센터의 가족이 되었던 폰트가 어제 저녁 별이되었습니다.
고양이에게는 치명적인 복막염 진단을 받고 열심히 병마와 싸웠지만 아직 어린 폰트에게는 힘든 일이였나 봅니다.
 
 
1년6개월 남짓 짧은 생을 살다갔지만 행복한 삶을 살았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하늘의 별이된 폰트가 아름답게 빛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폰트야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더 행복하게 지내야 한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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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경숙 2015-03-23 17:45 | 삭제

ㅠㅠ
폰트가 그리...잘 견디나 했었는데...ㅠㅠ
폰트야~ 잘 지내렴....ㅠㅠ


민수홍 2015-03-23 20:17 | 삭제

평안하고 따스한 영면을 기원합니다.


이현경 2015-03-24 00:35 | 삭제

미안하다... 아가야... ▶◀


이성아 2015-03-24 09:23 | 삭제

작년에 소식 보고 잘 이겨내줘서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안타깝네요.. 폰트의 명복을 빕니다..


김인경 2015-03-24 23:34 | 삭제

고생햇어 아가야~ 고양이별에서는 편히 두려움없이 행복하길바래
담생에는 꼭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태어나길 ....


김지혜 2015-03-26 13:15 | 삭제

폰트 본 적은 없지만 사랑스러운 고양이였을 것 같네요. 짧은 생을 마감했지만 좋은 곳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윤선옥 2015-03-27 17:18 | 삭제

폰트 촉촉한 눈을 보니 저도 눈물이 나오려는 걸 참았어요.
많이 아팠을텐데 이제 편히 쉬길 바랍니다...


깽이마리 2015-03-28 02:41 | 삭제

ㅠ.ㅠ 안타깝네요... 이젠 무지개너머에서 아프지 않기를...


유현아 2015-03-28 08:58 | 삭제

1년 6개월동안의 삶이였지만
간사님들의 사랑을 받고 살았던 폰트는 행복했을거에요.
폰트..편히 쉬어..ㅜㅡ


강금양 2015-04-04 23:41 | 삭제

폰트야 냥이별에서 아주 이뿐 별이되거라
그리고 단테와 만나서 재미있게 즐겁고 행복하게
같이 잘지내거라
폰트야 사랑해


허은결 2015-04-10 21:21 | 삭제

폰트야 하늘에서 더더욱 잘 기내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