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12월 3일... 복지센터 아이들이 두터운 털옷을 벗었습니다~~^^

온 이야기

12월 3일... 복지센터 아이들이 두터운 털옷을 벗었습니다~~^^

  • 반려동물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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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0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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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복지센터 아이들이 두터운 털옷을 벗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이 세번째로 오시는 봉사인데요~~
오실 때마다 센터의 까칠견들을 도맡아 주시고 계세요~~^^
 
 
 
 
미용하고 싶은 개어린이 손 들어 봐욧~~~~~
예삐 : 저요~~ 저요~~~^^
 
 
 
랭이와  토토가 자다 불려나와 미용을 하고 있네요~~~ㅎㅎ
 

 
몸통은 맡겨도 손은 절대 내어줄 수 없다며 뽀뽀로 거부하는 대국도 보이구요~~~
 

 
센터 최고 까칠견 베티도 터벅머리 아가씨에서 예쁜 공주님으로 거듭나고 있네요~~~
 
 
 
개너자이저  똘이 녀석은 산책하러 나가는 줄 알고 조~타고 나오다 미용을 당하고 있구요~~~ㅎㅎ
 
 

  자기가 소형견인 줄 아는 대형견  만두도 의젓하게 미용을 잘 마쳤습니다~~~
 

 
오실 때마다 항상 두 손 무겁게 오시어 재능 기부해 주시는 
OO 동물병원 조선영 실장님과 지인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겨울 잘~ 나고 따뜻한 봄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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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깽이마리 2014-12-08 11:51 | 삭제

^^ 감사합니다~ 이렇게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거 쉽지 않은데 말이죠.


박소연 2014-12-08 09:25 | 삭제

크리스마스 산타가 따로없네요ㅎㅎㅎ


이경숙 2014-12-08 18:58 | 삭제

아~~따뜻한 소식...고맙습니다!


한송아 2014-12-10 15:51 | 삭제

까칠 베티가 얌전히 미용을 받다니 신기하네욧. ㅎㅎ


해피워니 2014-12-10 17:53 | 삭제

예삐는 어린이가 아니........ㅋㅋ


강금양 2014-12-13 21:09 | 삭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