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이는
대모님께서 보내주신 푹신한 방석 위에서... 맛난 간식을 먹으며...
크리스마스 카드까지 전해 받는 호사를 누리고 있네요^^
(심간사 누나가 대모님을 대신해 카드를 읽어 주고 있어요~ㅋㅋ)
관절이 좋지 않은 노령견 영이에게 안성맞춤인 푹신한 마약 방석이네요~~^^
푸들 특유의 롱다리를 자랑하며 점프를 일삼는 쪼꼬에게도 딱인 선물이네요~~^^
선물과 함께 정성스레 쓰신 손편지까지...
가온이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이은영 님~~
쌍둥이 같은(?) 푸들 영이와 쪼꼬에게 똑같은 마약 방석을 선물해주신 김미정 님~~~
가온이와 영이, 그리고 쪼꼬를 대신해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깽이마리 2014-12-13 02:04 | 삭제
마약방석도 받고~ 세 아이 모두 행복하겠네요.
이경숙 2014-12-16 10:29 | 삭제
멋진 대모님들 덕분에 저까지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ㅎ~
고맙습니다
윤정임 2014-12-16 19:04 | 삭제
따뜻한 마음에 센스까지 있으신 대부모님 덕분에 요즘 센터 아가들이 호사를 누리고 있어요~ 정말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