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사진을 찍으러 들어가면 여러가지 반응들이 있습니다.
반겨주는 아이, 도망가는 아이, 무시하는아이,귀찮아 하는 아이, 까칠한 아이 등등....
특히 냥이님들은 무시하거나 까칠한 아이들이 간혹 있는데요 이 까칠함에는 마성이 있나봅니다. 기분이 나쁘기보다는 웃음도 나고 즐겁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개냥이들이지만 간혹 까칠함을 보이는 사랑이와 구찌 달이 입니다.
처음사진찍을때는 예쁜 모습을 마구 보이더니 한참 놀아주지 않고 사진만 찍었더니이제 사진좀 그만찍지~~~라며 인상을 쓰고 있네요.^^
땅이와 붕붕이는 워낙 사람을 안따르기로 유명하고 하악질 대마왕들이지만 이날은 하악질은 하지 않고 그냥 처다봐 주네요...ㅎㅎ
별이는 원래 착한아이인데 이날 마야를 귀찮게 해서 좀 혼냈더니 삐쳤나 봅니다.
해야는 만사가 귀찮은듯해 보이고 콩이와 삼순이는 뭐랄까 까칠함과 귀차니즘의 중간 정도랄까요....사람만 보면 야옹거리며 쓰담쓰담해달라던 콩이가 이날은 귀차니즘이 아주 만땅이였나 봅니다.
치주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금비는 말그대로 무시~~~그냥 무시~~~도하는 카리스마를 풍기며 너는 뭐냐며 ^^;
간혹 찍사에게 까칠함을 보이시는 냥이님들~~~모두모두 사랑한데이~~~다음에는 웃는 사진 찍자~~~^^
석미주 2014-04-16 22:34 | 삭제
야옹님들의 세계는 언제나 신비롭고 아름답고 코믹?하여라ㅋㅋ
이소현 2014-04-16 15:52 | 삭제
옹 영미공주님은 청소년 방에 있나요? 영미 스토킹 중인데 사진이 없네요.
손혜은 2014-04-16 16:53 | 삭제
영미공주님은 다음 편인 움직이는 것이 귀찮은 냥이들 편에 사진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네로공주 2014-04-16 18:17 | 삭제
움직이는 것이 귀찮은 냥이들 편...뭔가 웃긴 듯 슬픈.. ㅠㅠ 개냥이편도 만들어서 올려주세욤~
강류경 2014-04-18 16:07 | 삭제
에고 귀여워라~~까칠한 것도 냥이들만의 매력인듯~^^
임미옥 2014-05-19 12:45 | 삭제
너무 이쁘요 건강히 잘 지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