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이마리 2013-12-11 23:44 | 삭제

^^ 에궁... 주디가 살이 빠졌다고는 생각했지만... 그렇게 무게가 빠졌을줄이야!!!
그런데... 왜 주디는 살이 빠져도... ㅠ.ㅠ 여인네스럽지 않을까요...

홍현신 2013-12-11 17:18 | 삭제

짝짝짝... 정말 달라졌네요... 쥬디를 잠시 저희집에 데리고 있을때 등판에서 고스돕쳐도 되겠다고 했었는데.. ㅠㅠ 그때도 다이어트가 좀 되었는데 사무실가서 다시 육중해지시는 모습 보고 미안했었는데 너무 다행이어요.. 쥬디는 식이조절과 약간의 운동만으로도 체중이 잘 빠지더라구요.. 근데 예전사무실 상황으로서는 그것도 힘들었는데 환경이 바뀌니 지속적인 다욧관리도 더 쉬워진 이유도 있을것 같아요.. 신경써서 쥬디 살빼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쥬디야 축하해..^^

홍현신 2013-12-11 17:19 | 삭제

근데 저 뒤 갑돌군은 기도 중이신가요..ㅋㅋㅋㅋ

이경숙 2013-12-11 17:59 | 삭제

철사로 입을 묶어서 버려졌던 쥬디...ㅠㅠ
그 트라우마가 식탐을 만들기도 했나 봅니다 ㅠㅠ
늘 뚱뚱한 쥬디가 걱정이었는데
정말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쥬디야~~너 완전 예뻐졌다야~~ㅎ~
그리고 갑돌군은 이 엉망진창인 나라 걱정에
오롯이 기도에 온맘을 바치고 있나 봅니다

bluecat07 2013-12-12 13:11 | 삭제

케 깽이마리님~ 저도 잠시 같은 생각을... 마지막 사진... 2주전에 본 보습보다 더 말라보인다라는 ㅋ 설마 사진 조작은 아니겠죠? 애교쟁이 쥬디 확인해 보러가야겠어요~

강연정 2013-12-13 14:09 | 삭제

쥬디의 살빠진 모습을 보는 날이 오긴 오는군요....ㅠㅠㅠ
모두 간사님들 덕분입니다~~~ 쥬디야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라~~^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