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학대와 방치로 다리를 잃게 된 벌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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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와 방치로 다리를 잃게 된 벌벌이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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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7.0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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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불편한 장애인에 키워지던 말티즈 벌벌이는 지금은 이미 별이된 푸들 형제도 있었습니다. 벌벌이와 푸들은 몸이 불편한 보호자와 함께 살았습니다. 벌벌이가 사는 동네는 주로 기초생활 수급자와 장애인들이 모여 사는 곳이랍니다. 비록 풍족하진 않았지만 보호자와 벌벌이 가족은 서로 의지하며 행복하게 사는 듯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산책 중에 푸들은 동네 주민의 전동 휠체어에 치여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부터 보호자는 벌벌이를 돌보는 것에 대해 책임과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가 과연 남은 벌벌이를 잘 돌볼 수 있을까? 또 잘못되면 어쩌나?' 이런 고민을 하던 중 평소 벌벌이를 예뻐했던 이웃집의 여학생이 벌벌이를 키우고 싶다 하였고, 벌벌이를 가까이에서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이웃에게 맡겼다고 합니다.

하지만....그것은 벌벌이에게는 불행의 시간이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보호자는 벌벌이를 품에 안고 울고 있는 여학생을 발견하였고 벌벌이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한 것을 알고는 급히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병원에서 살펴본 바 벌벌이는 다리가 골절되었고 80만원이라는 수술비가 요구되었습니다. 그 돈을 마련할 길이 없는 보호자는 집으로 돌아와 벌벌이 골절 부위에 부목을 대어주었고, 그것은 자신이 다리가 부러졌을 때 그렇게 처치했던 기억에 의해 벌벌이도 그렇게 하면 나아지려니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벌벌이를 다시 여학생의 집으로 보냈습니다.

 

 

그런 이후 다시 본 벌벌이는 골절 부위가 심하게 곪았고 몸은 영양 실조와 관리 태만으로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벌벌이를 더 이상 그렇게 두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한 보호자는 벌벌이를 도와줄 병원을 찾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벌벌이는 동물자유연대와 올리브동물병원의 품에 안기게 되었습니다.

 

보호자의 상황 설명에 의하면 벌벌이가 그렇게 된 데에는 벌벌이가 폭행과 던져지는 학대로 인해 골절이 되었고, 골절에 부목을 대고 돌아간 여학생의 집에서는 그 어머니가 약간의 정신 지체가 있어, 벌벌이에게 댄 부목을 풀고 피가 통하지도 못할 만큼 압박붕대를 칭칭 감아두어 골절부위가 곪아 다리가 썩어가도록 방치한 것이었습니다. 벌벌이 다리 부위의 피부는 손으로 잡아당기면 저절로 떨어질 만큼 심각하게 썩어 하얀 뼈가 다 드러나 결국 절단할 수밖에 없었고 앞다리 한쪽 마저도  건강치 않은 상태에 있습니다.

 

 

뒷다리가 하나 없어도 삶은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벌벌이에게 가해진 모진 폭력과 그 충격은 벌벌이의 삶에 어두운 그늘이 되고 말았습니다.

벌벌이가 밝고 건강한 삶을 되찾아 따뜻한 사랑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벌벌이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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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래뿌꾸언니 2010-07-07 16:50 | 삭제

많이 아파 보이네요. ㅠㅠ


김민호 2010-12-29 07:51 | 삭제

아 눈물났습니다.. ..ㅠㅠ


강아지사랑해 2010-12-19 01:02 | 삭제

너무슬퍼요 아 왜 그러나 인간들...정말..


유헌영 2010-12-14 18:40 | 삭제

아 진짜 불쌍해서 미치겠다 ㅠㅠ


오유정 2010-12-13 20:45 | 삭제

사회복지사 자격증 과정을 공부중입니다. 저는....동물에게도 사회복지가 있다면 그쪽으로 섬겨 보고 싶은 사람중 하나입니다. 동물을 정말로 많이 사랑하거든요...말못하는 짐승....사랑으로 감싸 줘야 하지 않을까요?ㅠㅠ
정말.....마음이 아픕니다...


혜미 2010-12-13 01:23 | 삭제

하=3...정말 동물보호법이 확실히바뀌어야지.....
안타깝고불쌍하고..미안하고...


김애경(똥스패밀리) 2010-12-12 18:50 | 삭제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김민지 2010-12-04 16:16 | 삭제

위에사진보니깐 봄이...벌벌이가 불쌍해요.. 어떻게그렇게.. 강아지를 때릴수있죠 ㅠ


fanny 2010-12-04 04:21 | 삭제

너무 맘이 아파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꼭 행복하게 살아야한다... 미안해..미안해..ㅠㅠ


도리엄마 2010-12-04 01:32 | 삭제

정말 끔찍하네요... 좋은 곳으로 입양 가길 바래요..ㅠㅠ 정말 두번다시 저런일이 이러나지 않기를...


joanne 2010-11-30 21:32 | 삭제

입양후기에 보니 벌벌이가 이름을 봄이로 바꿔서 좋은 집에서 잘 살고 있네요^^ 너무너무 훈훈합니다.~~~~감사드려요~~


최현진 2010-11-30 21:09 | 삭제

얼마나..아팠을까요..아무리 말 못하는 아이지만..너무하네요..키우지 못할꺼면 데리고 가질 말지..ㅠ 지금은 좋은 주인만나서 잘 지내고 있겠죠?


joanne 2010-11-30 20:50 | 삭제

저도 이 아이의 근황이 궁금해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나요?
좋은 곳에 입양이 된건지... 꼭 부탁드려요~~


김현미 2010-11-30 15:21 | 삭제

이아이...지금 어떻게지내고있나요 근황이 궁금해요


도은정 2010-11-28 23:13 | 삭제

이 애기 지금 어떻게 지내요? 입양되었어요???


저기.. 2010-11-28 10:58 | 삭제

벌벌이.. 이름부터 좀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왠지 아가 인생이랑 너무 맞물려 떨어져서 안타깝습니다.

아주 밝고 좋은 이름으로 붙여주세요. 그래서 앞으로의 견생은 꼭 행복하고 꼭 아주 밝을거라고.
꼭 행복해질거라고.


남궁선 2010-11-27 17:46 | 삭제

벌벌이 지금 어떻게 됐나요?? 근황좀 알려주세요!!!


최수현 2010-11-27 17:11 | 삭제

그 여학생의 생활과 환경조건을 알고 벌벌이를 보냈어야지요,,
아무리 정신지체가있더라 해도 저에게는 이런 일이 낙듭이 가질 않습니다.
여리디 여린 이쁜 생명을 저렇게 비참하게 무너뜨리니,,,
저아이를 보살펴 주고픈 마음은 없지않아있지만
저도 생활 환경조건이 넉넉치 않다보니,, 참,,,
미안해지네요..
그 여학생에게 보내지않고 동물자유연대라는 것을 알고 연락했더라면,,
이런 상황까지는 오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반려동물과 유기견을 위한 작은 생명을 위해 동물자유연대라는것이
이렇게 세상에 존재하고있어서 너무너무 기쁘네요,,
불쌍한 이아이 꼭 빨리회복해서 좋은가족만나 다시는 이런일 없길 바랄 뿐입니다...


이인영 2010-11-26 15:00 | 삭제

당장 저 아이를 입양할 수 없는 제가 참 그러네요...
아이에게 미안해지기고 하고....부디 얼른 건강 회복해서 좋은 가족들 만나길 바랍니다.


joanne 2010-11-24 20:25 | 삭제

아가.... 힘들지만..많은 사랑받으면서 행복하게 살길바래..


냥이 2010-12-29 18:17 | 삭제

진~짜욕나오네여..
어떻게..아..다리에뼈가다보입니다.
무슨개고기도아니고살아있는데뼈가보이면무척심각한것아닙니까?


joanne 2010-11-24 20:22 | 삭제

이런 말 하면 벌받을까요....
저 어린 생명을 힘들게 한 그 사람...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몇 천배의 벌을 꼭 받게 해주세요...
이 세상에서 받지 못하면 다음 생에서라도.. 꼭...


냥이 2010-12-29 18:17 | 삭제

벌벌아...지.못.미


벌벌이 2011-01-06 11:21 | 삭제

벌벌이에게 정말이나 미안하고 눈물이 지금 눈밑으로 조금씩 흘러내립니다. 지켜주지 못하고 키워주지 못해서 미안해. 너를 키워주고 싶지만 어쩔수가없어.... 이미 신청했어. 내가 커서 니가 입양 안되있으면 될수있으면 꼭 입양해줄께...ㅠㅠ 지금도 눈물이 나와... 미안 정말 마음이 아파... 정말... 그사람 나쁘다 그치? 꼭 신고해버리고 싶다. 미안해 정말 미안해.벌벌아 너 정말 불쌍해. 꼭 키워주고 싶은데... 벌써 입양신청해버렸어... 1가지 조건으로... 너무 불쌍해... 너무... 정말 미안해...... 를 꼭 키우고 싶지만..꼭 키워주고 싶지만... 어쩔수가 없었어... 정말 미안해.... 말못하는 동물한테 주인이 애정으로 동물을 키워야지 그사람 정말 못됬다. 그치? 말못하는 동물이면 더더욱 사랑해 주어야지. 학대를 하는사람이 어딨나? 꼭 만오와돌보처럼..... 미안해 얘들아....흑흑흑......아직도 눈물이... 또 나오려고 하고..... 있...어..... 미안해 나때문일지도 몰라. 내가 엄마한테 대를써서 다른 강아지를 입양해버렸으니가... 정말.. 나때문이야... 미안해 정말... 나때문이야..아직도 나에게 눈에 눈물이 고여있어... 미안해 정마라 나때문에........ 정말 미안해.... 꼭 다음에 꼭 키워줄께~! 내가 그때 너를 못입양시켰다면... 그때 다른주인이너를 입양시켰다면... 그때 다른 주인과 행복하게 살아~! 꼭!! 꼭! 꼭 행복하게 살아야되~! 사랑해~! 정말~! 벌벌아. 마지막으로 미안해...정말 나때문일지도 몰라..... 하지만 희망을 잃지마~!꼭~!


강쥐사랑 2011-08-09 23:25 | 삭제

진짜 그 아줌마 주겨버리고 싶네요.. 아 정말 미친거아니에요?
그런 인간은 아무런 처벌도 못받는 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그와 같은 인간들을 처벌할 법이 반드시 만들어져야 합니다.


여름이언니 2011-06-28 17:16 | 삭제

정말... 강력한처벌 원합니다.


전봉자 2011-06-22 16:17 | 삭제

넘 가슴아파요..


김수정 2011-06-16 14:16 | 삭제

지금 어떻게 지내나요? 너무 불쌍하다.


사람 2011-06-03 05:50 | 삭제

여기가 싫은게,,,,나도 사람이란 죄책감때문에...
진짜 무섭다 사람들.
윤회모르나? 죽은다음 그런 학대받는 개로 태어난다라는걸..
그건 자연 섭리고 이치,,,
또 다시 인겁으론 살지 않을거란거만알면 무서워서 그런짖 못하지.
사람들이여. 당신도 다음생엔 지독하게 아픔을 당할수 있다도 생각하시요.
결코 사람이 우월하지 않습니다.항상 부족해서 갈구하고복말라하죠.
짐승들은 욕심없습니다.순리대로 살아갈뿐이지. 인간들의 욕심이란?
.....퀴즈.....???똥,,,


강은수 2011-06-01 17:39 | 삭제

어머...나쁜사람이다 정말.... 우와 말이 않나오네요


진주맘 2011-05-27 00:09 | 삭제

진짜....인간들 다 없어지면...
행복하고..살만한 지구가 될것입니다.


안썬 2011-05-20 10:23 | 삭제

아...이 미친 인간들아...ㅠㅂㅠ
제발 강아지들 좀 괴롭히지 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쌍해 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


호현미 2011-05-14 05:21 | 삭제

입양되엇나요?제가이쁘게돌봐주고싶은데


호현미 2011-05-14 05:21 | 삭제

입양되엇나요?제가이쁘게돌봐주고싶은데


주인이넘이 2011-03-03 19:14 | 삭제

정신지체도 용서가안된다 주인도 똑같이당해봐야돼!ㅠ.ㅠ


남유진 2011-02-23 12:39 | 삭제

세상에.. 너무 가슴이 아파요~ 진짜 나쁜사람 어떻게 저렇게 약하고 작은아이에게 학대를 할수 있는지..아무래도 사이코패스초기를 갖고 있는사람이 아닌지 그런사람은 격리해서 관리해야해요~


벌벌이 2011-01-25 11:02 | 삭제

벌벌아... 내가 기도를해서 너를 지켜줄께...


한준아 2011-01-22 17:00 | 삭제

아무리 정신에 이상이 있다고 해도 그렇지..............어떻게 아이를 저지경으로 까지 만들 수 있을까요..... 벌벌아~ 이제는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라!!!!!!!!!!!!!!!!


제이미 2011-01-22 11:54 | 삭제

어쩜 좋아....어쩜 좋아..
사람들은 왜 그렇게 이기적인지..
본인이 그런 아픔을 겪게 되면 어떨지 생각만 해봐도
내가 이러면 안되지...작은 생명 말못하는 생명에게 이러면 안되지 알텐데..
이 아이들은 본인의 의사 표현도 못하는 그런 아이들인데...
얼마나 아팠을지...그러면서도 당할수 밖에 없었던 걸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좋은 분 만나서 그 아픔 보답 받을 만큼의 커다란 사랑 받기를 기원합니다..


지민아 2011-01-19 14:01 | 삭제

어떻게 된 건가요? 나아진 건지, 그래서 입양이 된 건지 알려주셔야죠! 궁금해하고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은 어쩌라구요? 근황을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아무리 읽어봐도 이후 어쩌고 있는건지 언급이 없는 건 너무하잖아요.


서여진 2011-01-07 10:37 | 삭제

벌벌아~ 다리하나 없어도 실망하지마.
우리 엄마 친구도 강아지가 다리 1개가 없는데 잘 뛰어다닌데.
그러니까 너도 기운내. 알았지?? 화이팅~!


벌벌이 2011-01-06 11:22 | 삭제

오 하느님! 맙소사... 벌벌이를 꼭 힘내게 도와주십시오!(벌벌이라고 쓴사람이.)


김현경 2011-01-05 20:17 | 삭제

아우~정말 마음이 아프네요ㅠ_ㅠ
진짜....입양자가 빨리 나타나기를,,,.
어우~진짜 강아지 뼈가 보이게 하다니 증말**


강성희 2010-11-24 16:14 | 삭제

다니다보면 일반인들보다 매정스런동물병원장들 많던데 올리브병원이라는곳.그따뜻함에 머리숙여 참감사합니다..앞으로도 안타까운애기들만났을때등돌릴수없도록 번창하세요~^^


유연경 2010-11-21 04:17 | 삭제

아가아가야... 이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라


부들이킁킁킁 2010-11-06 03:57 | 삭제

꼭 빨리 나아서 아픈기억 다 잊을 만큼 좋은주인 만나 행복하기만하였으면 좋겠어요...


최정란 2010-07-26 01:23 | 삭제

가슴아프네여 빨리낳아서 좋은주인 만나길 바래요


김희옥 2010-07-25 13:24 | 삭제

정말 불쌍해서 머라고 할말이 없네요......다시 행복해지고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제발...


조남주 2010-07-25 09:26 | 삭제

아..저렇게 이쁘게 생긴 아이한테 무슨 일이..
제발, 제발, 제발 벌벌이가 다시 건강해지고 행복해지기를....


신수정 2010-07-23 15:44 | 삭제

어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예쁜아. 어서 나아서 건강해지거라.
아팠던만큼 행복해져야지. 어서 건강하고 해복해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맘이아파 2010-07-19 19:16 | 삭제

에공에공! ! 정말 아팟을것같아요.
사진만쳐다봐도 가슴이 아픈데 강아지는 얼마나 아팠을까요?
정말 고통의 나날이었겟죠?
앞으로는 저 강아지에게 좋은 날들로만 가득했으면 좋겟네요.


임은미 2010-07-15 14:48 | 삭제

정말 세상에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들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정말..할말을 잃었습니다..눈물 납니다 정말..말못하는 동물이라 내색을 못하지만 얼마나 고통이 심하겟습니까..
제발 나라에서는 동물도 생명이라는 걸 인식하고 시급한 조치를 취해줬으면 좋겠습니다.화가다날지경입니다


빵호이 2010-07-15 23:35 | 삭제

제발 행복하기를..


쿠키 2010-07-14 23:20 | 삭제

뒷다리 하나는 절단을 했고 앞다리 하나도 계속 치료하는 중인데 처음보다느 ㄴ회복하고 있답니다.


임민영 2010-07-12 16:45 | 삭제

아이쿠~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요?


이선화 2010-07-12 14:08 | 삭제

저렇게 만든사람 똑같이 해야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김상조 2010-07-12 11:16 | 삭제

지쳐잇는 모습이... 마음이 져려오네요... 이렇게 이쁜 애기한테, 모진짓을 햇는지 모르겟네요..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는 나쁜 사람들... 영원히 애완동물을 키울수 업게 법으로 정할순 업나요?....ㅠ


쿠키 2010-07-11 09:18 | 삭제

신체적으로 불편함이 있는 분들이라 해서 동물을 잘 키우지 못하는 것은 아니에요. ^^
그렇잖아도 이글로 인해 혹여 편견이 생기면 어쩌나 하며 글을 쓰면서도 좀 조심스럽게 생각하기도 했었는데요, 신체 불편함의 정도 또는 어떤 동물을 키울 것인가(예를 들어 손이 많이 가는 장모종 동물 등), 주변에서 도와줄 가족 등에 따라 관리 적절성을 살펴볼 수는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동물을 키우지 못하게 할 이유는 없습니다.
벌벌이의 경우 여학생의 어머니가 정신적 판단 능력이 좀 부족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신중하게 살펴보아야 겠지요.


정은진 2010-07-11 03:03 | 삭제

지체장애인은 동물을 키우지못하게 법으로 정했으면 좋겠다. 어린아이에게 동물을 맡기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연정화 2010-07-09 23:53 | 삭제

헐...작은애기한테;; 지체장애가있었다고는 하나 애기를 학대하긴했네요..지체장애있으면 애를 던지고 학대해도되나요 그러니까 그따위지...애기불쌍해서 어떡해요...다리...많이아팠을텐데ㅠㅠ


박경애 2010-07-09 11:09 | 삭제

얼마나 아팠을까요.이작은 생명은 말도 못하고 다리가 썩어갈동안 고통속에서 몸부림 쳤네요.그래도 좋은 분들을 만나서 치료할수 있어서 다행이네요.아가야 힘내자


리자몽 2010-07-08 22:12 | 삭제

아....어쩜좋아...... 다리뼈가 다보일정도야.... 얼마나 아팠을까...얼마나 두려웠을까...
얼마나....힘들었을까....가슴이 미어지네요...주여...벌벌이가 건강한 가정에서 따뜻한사랑을 받을 수 있게 해주세요..


제임스 2010-07-08 13:06 | 삭제

어린것이 얼마나 힘들고 아펐을까..


박성희 2010-07-07 18:53 | 삭제

이 작은 아이에게 가해진 끔찍한 상처를 보니 밤톨이의 처참했던 모습까지 떠올라 정말 미칠것만 같네요ㅠㅠ 아가야 힘내서 아픔을 털고 일어나 꼭 행복해지거라......


누리맘 2010-07-07 17:21 | 삭제

아이고 하느님... 저게 살아있는 생명체의 다리인가요? 무슨 먹고난 닭다리 처럼 뼈가T.T 얼마나 아팠을까요.. 아 하느님...


헤이라니 2010-07-26 19:24 | 삭제

대체 왜저런 학대를 하는거죠...정말 인간이 세상을 다 더럽히는것 같네요....


조현우 2010-07-27 13:12 | 삭제

ㅠㅠ 벌벌이 입양할수있나염?


서은영 2010-07-27 19:26 | 삭제

ㅠㅠㅠㅠㅠㅠㅠ
왜 건강한 아이를 이렇게까지 방치해야만 했는지.. 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제발 무지와 무관심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없기를.

벌벌이요? 이름마저 너무 안타까운데...
우리 이쁜 아가... 꼭 사랑만 받고 좋은 엄마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쿠키 2010-07-28 11:55 | 삭제

벌벌이는 완치가 되면 입양공고 올릴겁니다. 또는 병원에서 좋은 분을 만나 입양갈 수도 있습니다.


이다정 2010-10-29 11:51 | 삭제

저도 입양하고싶은데 입양됐는지 궁금하네요...


2010-10-27 18:49 | 삭제

눈물날거같아요........ 아..........................
입양됐나요? 아직 안됐으면 제가 입양하고 싶은데..


강지혜 2010-10-21 15:10 | 삭제

진짜 맘 아프네요..


전미현 2010-10-21 13:46 | 삭제

사진만 봐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얼마나 아팠을지 상상도 못하겠네요..빨리 나아라! 제발,


핑크 2010-10-06 17:35 | 삭제

입양된건가요?
어떻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
마음도 너무아프고 ....


박수정 2010-10-05 15:24 | 삭제

너무 슬퍼요..ㅡㅡ


백은하 2010-09-24 15:58 | 삭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ㅜ 하루빨리 회복될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드리겠습니다..


한순임 2010-09-14 12:25 | 삭제

07.29일 입양의 뜻을 용감하게 제의한 정하영님 경의를 표합니다. 속히 치료되어 따뜻한 품에서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 좋은 세상을 주셔요 동물의 학대가 없는 그런세상을요...........


포동이 2010-09-06 14:15 | 삭제

정신병자들은 다 없애버려야되요.. 얼마나 아팠을꼬...--..


짜증난다 2013-01-13 02:12 | 삭제

아 진짜 왜그러는거야 도대체 짜증나네. 맞아야 정신을 차리나. 진짜 때리고싶다. 그래야 정신차리지. 맞아봐야 지도 괴로운걸 알고 그만둘라나. 진짜 이상하다. 멍청하다. 불쌍하네 저 아이만. 가여워라. 진짜 만나면 나한테 맞는다.


두리 2010-09-03 01:25 | 삭제

보다 강력한 법적인 제재가 없는 현실을 개탄합니다.


남영옥 2010-08-12 16:43 | 삭제

너무마음이아프네요....강아지도소중한생명체인데...어찌학대를할수있을까요?저도강아지를키우는한사람으로너무가슴이아픕니다...부디건강찾기를기도합니다..


양민지 2010-08-11 11:29 | 삭제

아.정말 아침부터 속상하네요.........아후.....


이현세 2010-08-02 19:00 | 삭제

아이고....하느님...저 동물을 불쌍히여기옵시고빨리났게해주세요..
정말우리인간들은 한심합니다...개보다못났습니다


한수현 2010-07-31 00:38 | 삭제

아...슬프고 불쌍하고 원주인마음도 안타깝고...우리 사회가 좀더 관심과 어떤 방법을 잘 나눠줬슴 이리되지 않았을텐데..


김서혜 2010-07-29 18:55 | 삭제

이 아이 어떻게 되었나요..잘 낫고 있나요? 에효..얼마나 아팠을꼬..


정하영 2010-07-28 16:17 | 삭제

이 강아지 치료끝나고 제가 입양하면 안되나요


전혜숙 2010-07-28 16:00 | 삭제

어린게 말도못하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를 생각하니 가슴이 저리네요..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ㅠ.ㅠ
제발 정말 좋은사람 만나서 마음도 몸도 평안해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솜 2010-07-28 23:19 | 삭제

어떡해요.
너무 가슴이 아파 차마 처다볼 수가 없네요.
미안하다 아가야 또 미안하다.
잔혹한 인간들 , 세상에 어떻게 저럴수가 그 어떤 변명으로도 용서가 안됩니다.
어떻게..........
아가야 부디 하루빨리 완쾌 되어서 사랑이 가득찬 부모 만났으면 좋겠다.
아가야 사랑한다.


조소연 2010-07-28 13:09 | 삭제

손이 떨리고 마음이 아파서 .. 어휴 어떻게 인간이 저럴수가 이제 그만 아프렴.. 정말 그만 아프고 많이 행복해지렴 . 미안하다 ...


김은지 2010-08-30 00:41 | 삭제

지금 저희 몽실이를 잃어버려서 아이찾으려고 사방팔방 돌아다니는데.
항상 이렇게 학대받고 버림받은 강아지들만 보면 눈물부터 가리네요
ㅠㅠ우리몽실이는 어디에있을지너무걱정되네요
ㅠㅠ저렇게 아이학대하는 사람에게도 병이있던말던 모두처벌해야합니다.
저아기강아지가 무슨잘못이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