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문 2023-03-23 11:04 | 삭제

춘향아
너무 이쁜이름을 가졌구나
지금까지의 세상은 너를 아프게 했지만, 이제부터의 세상은 너를 웃게 해주길 간절히 바래본다.
미안하게도 내가 너와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아주작은 정성에 큰 마음을 담아보는 욕심을 내어본다.
꼭 행복하렴.. 응원한다

전현주 2023-03-27 23:15 | 삭제

춘향아
너무작은후원이지만 이렇게 처음 결연후원을 너에게하게되서 정말기뻐
아픈상처는 모두잊고 앞으론 꼭 꽃길만걷길바래

박하예 2023-03-28 14:21 | 삭제

아가야 미안해..

정나래 2023-03-28 14:31 | 삭제

이렇게 예쁜 눈을 가진 아이에게 너무 몹쓸짓을 했네요.. 앞으로 꽃길만 걸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힘써주신 분들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

꽃길 2023-03-28 14:45 | 삭제

많이 아프게 해서 미안해 앞으로 꽃길만 걸으렴. 구조해주신 제보자님, 지자체, 동물자유연대 모두 감사합니다.

전예린 2023-03-28 14:57 | 삭제

사람에 의해 큰 고통을 겪고도 사람의 손길을 받는 걸 보니 너무 울컥하는 구나 착한 아가 춘향아 널 그렇게 만든 사람은 언젠간 너보다 더 큰 고통을 겪게 될거야. 너는 앞으로 행복한 꽃길만 걸었음 좋겠어 사랑해 건강하고 행복만 하자

김미라 2023-03-28 15:12 | 삭제

춘향아.. 예쁜 눈으로 예쁜 세상만 바라보며 살아가기를 바랄게..

조승우 2023-03-28 15:40 | 삭제

우리가 너의 봄이 되어 줄게

김태연 2023-03-28 16:28 | 삭제

춘향아, 아픔은 잊고 남은 견생 꽃길만 걸으렴.^^
항상 행복이 함께 하길..

정혜욱 2023-09-01 14:54 | 삭제

애기야ㅠ천사같은애기ㅜ만이아팠겠다. 정말미안해서할말이없네ㅠㅠ. 진심으로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