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진 2015-02-01 22:03 | 삭제

짱아~ 1년 8개월전 저희부부와 15년 가까이 살다 하늘나라의 별이 되어버린 저희 또순이(시츄)랑 너무 닮아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제가 동물자유연대에 2011년말부터 작은 금액이지만 매월 기부를 하게 된게 저희 또순이를 키우면서 였습니다. 내새끼 귀하니 남의 새끼도 귀한줄 알았다고나 할까요?
사정만 된다면 짱아를 입양하고 싶지만, 저희 부부는 맞벌이라서 집에 아무도 없어서 입양도 힘드네요...
지금도 반려견을 키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저희 좋자고 하루종일 혼자 반려견을 놔두는건 아니라는 생각에... 또순이를 키우면서 정말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반려견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다보니, 맞벌이로서는도저희 입양을 못하겠더라구요...언젠가 제가 전업주부가 되면 그때는 입양해서 예쁘게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아쉬운 마음에 짱아에게 1+1 결연을 신청 했습니다.
짱아가 더는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김현정 2015-10-02 14:57 | 삭제

짱아가 인기가 많네요...
2013년 하늘나라 천국으로 이사한 우리 아이들 중 하나인 15세 팔복이(시츄)가 생각나서
1+1결연신청이 마감되었음에도 한참을 보다 갑니다..
짱아야 ~이젠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한 웃음만 지으며 지낼 수 있기를 바래...

박혜진 2017-12-13 14:01 | 삭제

짱아 많이 좋아졌네 :) 좋다

박혜진 2018-02-06 19:56 | 삭제

짱아야
너를 알게된지도 3년이됐구나

함께한 시간은 짧았지만
많이 의지했는데..
내 마음이 너에게 닿았을지 모르겠어
지금은 편안하니?

다 가버리니 마음이 너무..


그동안 많이 아팠던거
치료 잘 견뎌줘서 고마워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
칸쵸랑도 잘지내고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길 바랄게

한정빈 2018-02-07 11:57 | 삭제

짱아야 나중에 만나자^^
이젠 아프지않으니
신나게 뛰어놀고 잘 지내고있어